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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연구실적 및 연구비 수혜 실적은 우수한가?

2. 대학 구성원

2.1 교수

2.1.7 교수의 연구실적 및 연구비 수혜 실적은 우수한가?

2.1.7.1 교수의 학술논문 발표 실적은 우수한가?

<표 2-1-10>은 2009년 및 2010년 우리대학 전임교원의 학술논문 실적을 나타낸 것이다. 우리 대학 전임교원 1인당 국내 논문 편수의 2년간 평균은 0.5편으로 전국 국공립대학교 논문 편수의 평균 0.7편보다 낮은 편으로, 전국 일반 국공립대학교의 등급 분포에서 2009년 실적은 하위 30%미만에, 2010년 실적은 이 보다 더 낮아져 하위 5% 미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또한 1인당 국내 논문 편수의 2년간 평균 값 0.5편은 2007년과 2008년의 0.7편보다 줄어든 결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논문 중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이상에 발표된 우리대학 전임교원 1인당 평균 논문 편수가 2009년 0.5편과 2010년 0.4편으로 국공립대학교의 각 당해년의 평균 편수인 0.6편과 비교해보면 평균치에 대한 편차가 다소 줄어드는 결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우리대학의 국내 논문 발표의 전체 건수는 다른 국공립대학교에 비해 부족하지만 발표되는 우리대학의 대부분의 국내 논문들이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이상의 학술지에 투고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우리대학 전임교원 1인당 국제 논문 편수의 2년간 평균도 0.1편으로 전국 국공립대학교 논문 편수의 평균 0.25편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전국 일반 국공립대학교의 등급 분포에서 2009년 실적은 하위 30%미만에, 2010년 실적은 이 보다 더 낮아져 하위 20% 미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우리대학의 1인당 평균 국내와 국제 논문 편수 모두 국공립대학교의 평균에 못 미치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국제 논문 평균 편수는 2007년과 2008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 논문 평균 편수는 2007년과 2008년 수준에 비해 줄어드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향후 국내와 국제 논문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구 및 논문 발표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 정책 등이 모색되고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연도 전임

교원 총계

국내 국제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소계

연구 재단 등재지 (후보포함

)

기타 국내발간

일반 학술지

소계

SCI/

SCOPUS 학술지

기타 국제발 일반 학술지

국내 기준

국제 기준

연구재단 등재지 (후보포함

)

SCI/

SCOPUS 학술지 2009 92 68.3 55.8 13.2 12.5 12.5 12.0 0.5 0.6 0.1 0.5 0.1 2010 91 43.7 36.8 34.9 1.9 6.9 5.1 1.8 0.4 0.1 0.4 0.1

<표 2-1-10> 교수의 국내와 국제 학술논문 실적

<작성 요령>

1) 전임교원은 차년도 4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총장은 전임교원에 포함하지 않음).

2) 논문게재실적 산정 기준

․단독저자인 경우 실적은 1건이며,

․논문저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주저자=2/(n+2), 교신저자=2/(n+2), 공동저자=1/(n+2), 총저자 수 15명 이상일 경 우 n=15명으로 처리.

2.1.7.2 교수의 저서 발간 실적은 우수한가?

<표 2-1-11>은 2009년 및 2010년 우리대학 전임교원의 저역서 발간 실적을 나타낸 것이다.

2년간 우리 대학 전임교원 1인당 평균 저역서 발간 수는 국공립대학교 평균 발간 수인 0.1편과 같은 수준으로, 전국 국공립대학교의 등급 분포와 비교해보면 2009년과 2010년 모두 상위 20%에 해당하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2007년과 2008년의 등급 분포 수준인 하위 25% 미만의 실적에 비해 증가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학년도 전임교원

역서

전임교원 1인당 저역서

저서 역서

2009 92 9.7 0.0 9.7 0.1

2010 91 9.3 0.1 9.4 0.1

<표 2-1-11> 교수 저역서 발간 실적

<작성 요령>

1) ‘전임교수’는 익년 4월 1일 기준으로 산정

2) 저․역서는 당해연도 1.1 - 12.31 동안에 출판한 단행본 저술실적 의미 3) ISBN이 수록된 출판물만 인정

4) 서평, 학회지, 학술대회 발표 논문, 개정 증보판, 저술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편집저자 등은 제외

5) 저․역서수 산정기준 : 단독저술 실적은 1건이며, 공동저술의 경우 1/n으로 하되 저술에 참여한 인원수 가 10명 이상 일 때 n을 10으로 처리

즉 2009년 및 2010년 우리대학 전임교원의 저역서 발간 실적에서 1인당 평균 편수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지만 다른 국공립대학교와의 등급 비교에서는 오히려 상승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대학이 해양 특성화의 교육중심대학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저술해야 하는 전문도서와 교재의 편수가 매년 일정해야 하는 반면, 인터넷 매체의 교재로의 활용과 종이와

활자 중심의 전통적인 도서 개발에서 벗어난 e-book 등의 전자 도서 개발 추세에 따라 전문서적과 도서 발간이 주춤한 사회 현상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1.7.3 교수의 연구비 수혜 실적은 우수한가?

<표 2-1-12>는 2009년 및 2010년 우리대학 전임교원의 교내외 연구비 수혜 실적을 나타낸 것이다. 우리 대학 전임교원 1인당 교외 연구비 수혜액은 2009년에 29,678.6천원으로 전국 국공립 대학교 평균 수혜액인 61,890.8천원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나타냈지만 2010년에는 52,582.1천원 으로 전국 국공립대학교 평균 수혜액인 66,287.9천원에는 못 미치지만 2009년보다 증가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연도

전임교 (명)

연구비 지원 (천원)

대응자금 (연구비, 천원)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교내 (천원)

교외

중앙 정부 지자체 민간 외국

과제 과제 과제 과제 과제 과제 교내 교내

연구비 연구비 연구비 연구비 연구비 연구비 교외 교외

2009 92

53 0 39 2 12 0 0 0.0

2,664,646 0 1,993,637 60,590 610,419 0 65,789 29,678.6

2010 91

68 0 51 1 16 0 3,300 36.3

4,190,571 0 3,200,963 17,600 972,008 0 594,402 52,582.1

<표 2-1-12> 전임교수 교내외 연구비 수혜 실적

<작성 요령>

1) 전임교원은 차년도 4.1을 기준으로 산정(총장은 전임교원에 포함하지 않음).

2) 연구책임자 소속 학부 기준으로 작성

3) 두 기관 이상에서 지원받은 연구의 경우 지원규모가 더 큰 기관 기준으로 작성

4) 연구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등 100만원 미만 연구비, BK21, NURI 등 장학금 사업은 제외 5) 전년도 연구비에 해당하는 이월액, 이자발생액은 제외

6) 해당연도에 수행한 과제의 계약(협약) 건수

7) 재원과 지원기관이 서로 다른 경우는 지원기관을 기준으로 작성

8) 대응자금 : 해당 연구과제 수행과 관련하여 계약(협약) 된 대응자금 금액으로 현물은 제외함

전국 국공립대학교의 실적과 비교한 등급 분포로 살펴보면, 2009년 우리대학 전임교원 1인당 교외 연구비 수혜액 등급 분포는 하위 15% 이상 하위 20% 미만, 2010년은 하위 30%와 상위 30% 사이에 위치하는 결과이다.

2010년의 우리 대학 전임교원 1인당 교외 연구비 수혜액인 52,582.1천원은 2008년 전임교원 1인당 교외 연구비 수혜액인 21,574.2천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가는 씨그랜트 사업과 RIS 사업 등 해양관련 국책과제의 수혜액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집중할 필요가 있다.

반면 2007년과 2008년 각각의 우리대학 교내 연구비 수혜액은 0천원과 36.3천원으로 전국 국공립대학교 1인당 평균 수혜액인 3,780.2천원과 4,168.9천원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으로 전국 국공립대학교의 등급 분포에서 최하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는 우리대학의 모형이 교육중심 대학으로 결정됨에 따라 예산 항목 중 교내연구비로 편성되어 있었던 예산을 교육과정 개발과 교재 개발 지원 예산으로 성격을 바뀌어 집행하게 되었고, 소액이긴 하지만 교내 연구비 지급 예산 편성이 대부분 기성회계에 편성되어 있어 이를 포함시켜 실적으로 산출할 수 없는 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