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 군의 관계와 권력엘리트의 지속과 변화. 현 정권을 비교함으로써 김정은 정권의 정치체제의 연속성과 변화를 밝히고자 한다.
수령제의 구조와 분석지표
둘째, 리더와 파워엘리트 사이의 권력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셋째, 수직적 권력구조로서 수령체제는 구심력을 갖는다.
수령제의 원형과 변형
그는 “단이라는 사실에 있다”고 주장한다. 18 여기서 군사생활과 사회정치적 생활이 결합된다는 것은 군대가 지도자의 지도체계의 일부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군대 내 당조직의 최고 관리·통제 기관인 총정치국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41
김정은 시대의 수령제
그는 사람들이 아무리 김정일주의에 빠져도 김일성주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우리 당의 령도사상을 자신의 존재와 연관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설득하였다.45. 동시에 김일성주의와 김정일주의는 김일성주의가 계승발전시킨 사상으로 정의된다.46 이렇게 하면 김일성주의 = 김정일주의, 김일성주의, 김정일주의가 된다. 52 그리고 김정은은 인민군 원수가 아닌 공화국 원수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2010년 당규정에는 “당대회 기간 동안 군사분야의 모든 사업은 당이 조직하고 관리한다”고 명시해 중앙군사위의 권한과 임무의 범위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김정일 시대와 김정은 시대의 비교
당-국가 체제 하에서 당은 정치적 지도력을 지닌 혁명의 참모부로서 국가기관과 군에 대하여 우월성을 가지며, 정치적 의사결정과정과 인사문제에 있어서 당의 절대성은 고정된다.68) 즉 핵심은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은 당사자입니다.아이라. 국가당국과 군의 모든 정책은 당이 미리 결정하고 결정하며, 인사문제에도 당이 직접 관여한다.69. 당연히 국가기관 관리보다 당의 통치가 우선한다.70 북한에서도 당과 정부의 관계에서 당 지도부와 국가 기관의 역할이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서는 국가기관과 군에 대한 당의 통제가 주로 조직적, 물질적, 인적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79 이는 당이 국가기관과 군대를 통제한 결과이다.
김정일 시대 당·정·군 관계
북한은 선군노선을 “군대를 주력, 기둥으로 하여 국정을 군사적 우위의 원칙에 따라 운영하고 전체 사회주의 위업을 령도하는 정책”으로 설명한다.81 선군노선의 출현은 당군관계, 선군관계뿐만 아니라 당정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즉, 김정일 정권은 북한 주민들이 군사문화라고 할 수 있는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정신, 낙천적인 생활방식, 검소한 생활방식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83. 그런 면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86 김일성 사망 이후 북한에서는 지배 방식이 사회주의 체제, 당이 주도하는 당-국가 체제로 변할 정도로 북한 당의 위상과 역할이 약화되었다. . 부끄러워하는.
그러나 이는 군부가 권력을 장악했기 때문이 아니라 김정일이 군부를 확고히 장악하고 있었고, 군에 대한 당의 통제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기 때문이다.87.
김정은 시대 당·정·군 관계
이는 김정은의 공개활동에서도 드러난다. 김정은 시대 총정치국장은 과거와 달리 군 간부 출신이 필요하지 않고, 김정은이 신뢰할 수 있고 책임을 져야 할 실무자가 맡을 수 있다. . 실제 작업을 진행하고 추진합니다.114. 116 결국 총정치국이 제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정일 시대와 김정은 시대의 비교.
권력엘리트의 개념과 구성
먼저 김정은 정권 권력엘리트의 구성과 특징을 분석한다. 31일까지 이들은 김정은 정권의 주력 엘리트였다. 지도자가 이끄는 최고 권력 엘리트는 김정은이다.
김정은과 권력 엘리트들은 집권 연합을 형성한다.149 북한의 집권 연합은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인구사회학적 배경 분석
강관일은 당 중앙위원회 기계공업부장으로 임명되었다.156 김정은 정권은 군사 등 신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새로운 간부들을 선발해 세대교체를 추진했다. 2015년 주요 권력엘리트 중 해외유학 엘리트는 누구인가? 유학 엘리트 수가 줄어든 이유는 김정일 정권 이후 더 이상 학생들의 해외 유학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유학 엘리트들이 노년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최고 권력엘리트 중 김정은과 김여정만이 2000년 이후 해외유학을 다녀왔다.
사회적·직업적 기반 변화
김정은 체제의 최고 권력엘리트는 김일성 가문, 항일 빨치산 가문, 상류층 가문, 신관료들로 나눌 수 있다.165 김일성 가문은 김일 가문이다. . - 성가족. 김일성 시대에는 김영주(김일성의 남동생)도 조직지도부에서 일하다 쫓겨났다. 김정은은 정치적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국정운영 능력과 대중적 기반이 김정일에 비해 약했다.191 게다가 김정은이 권력엘리트를 완전히 장악하고 통제했다고 보기도 어려웠다.
장성택은 당정을 중심으로 권력을 확대하면서 해임됐다. 억압적 시스템은 쿠데타와 민중 봉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197 북한 정부 권력 엘리트들은 김정일보다 김정은을 더 두려워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의 정치체제와 권력구조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는 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원자력 병진정책과 깊은 관련이 있다. 결국 북한이 믿는 것처럼 군 제1선민과 올바른 통치로부터의 전환은 장애물이 많으면 쉽지 않을 것이다.
김정은 시대 북한에서는 경제가 정치라는 말처럼 부의 재분배는 권력의 재분배로 이어질 수 있다.
권력엘리트 분석을 통한 정책적 시사점
소득을 포함한 경제와 관련된 권력의 배분은 김정은의 권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아킬레스건과도 같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마지막 정당을 창당했다. 70주년 열병식 연설에서 언급된 청년, 청년지향이라는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발언이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 노동당의 세대교체를 통해 4세대 혁명가들을 단결시키려는 '젊은 김정은'의 의도를 담고 있다면 북한 정치와 권력 지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구조.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