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Ⅵ-5] 도심권 국립공원의 이동로에 출현하는 연중 격자당 평균 멧돼지 개체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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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목욕장에서 가장 많은 개체가 출현한 시기는 북한산국립공원은 6월과 9월, 경주국립공원은 19년 11월, 12월, 20년1월과 9월, 계룡산국립공원은 7월, 무등산국립공원은 6월과 10월이었다.경주국립공원에서는 총 4개월간, 북한산국립공원과 무등산국립공원은 총 2개월간 높은 빈도로 활 용했지만, 계룡산국립공원에서는 단지 1개월만 높은 빈도로 활용했다[표
Ⅵ-2, 그림 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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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로에 출현하는 멧돼지의 경우, 연중 가장 적은 개체가 출현한 시기는 북한산국립공원이 3월, 경주국립공원이 6월, 계룡산국립공원이 19년 12월과 20년 6월, 무등산국립공원이 1월~4월이었다[표Ⅵ
-3, 그림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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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로에 가장 많은 개체가 출현한 시기는 북한산국립공원은 6월과 10월, 경주국립공원은 19년 11월과 12월, 계룡산국립공원의 경우 1월과 7월, 무등산국립공원 6월과 7월로 4개 국립공원 모두 총 2개월간 높은 빈도로 활용되었다[표Ⅵ-3, 그림 Ⅵ-5].
국립공원 출현 개체수가 매우 적은 시기 출현 개체수가 매우 많은 시기
북한산 3월 6월, 10월
경주 6월 11월, 12월
계룡산 12월, 6월 1월, 7월
무등산 1월~4월 6월, 7월
[표
Ⅵ-3] 도심권 국립공원 멧돼지의 이동로 이용 출현개체수 현황
[그림
Ⅵ-6] 도심권 국립공원의 진흙목욕장(비빔목 포함)에 출현한 격자당 평균 멧돼지 출현빈도 2) 서식지 유형별 멧돼지의 출현빈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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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목욕장에 출현하는 멧돼지의 출현빈도가 연중 가장 낮은 시기는 북한산국립공원 7월, 경주국립공원은 9월, 계룡산국립공원은 9월, 무등산국립공원은 11월이었다[표Ⅵ-4, 그림
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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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목욕장에 출현하는 멧돼지의 출현빈도가 연중 높은 시기는 북한산국립공원은 1월, 6월, 9월, 10월, 경주국립공원은 1월, 계룡산국립공원은 3월, 4월, 7월, 무등산국립공원은 8월로 경주국립공원과 무등산국립공원에서는 단지 1개월만 높은 빈도로 활용했다[표Ⅵ-4, 그림 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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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의 경우 활동량이 줄어드는 월동기인 1월에 오히려 출현빈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이후의 출현빈도도 또한 낮게 나왔는데, 이 시기에 활동량이 많아진 것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추가 모니터링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표
Ⅵ-4, 그림 Ⅵ-6].
국립공원 출현빈도가 매우 적은 시기 출현빈도가 매우 많은 시기
북한산 7월 1월, 6월, 9월, 10월
경주 9월 1월
계룡산 9월 3월, 4월, 7월
무등산 11월 8월
[표
Ⅵ
-4] 도심권 국립공원 멧돼지의 진흙목욕장(비빔목 포함) 이용 출현빈도 현황[그림
Ⅵ-7] 도심권 국립공원의 이동로에 출현하는 격자당 평균 멧돼지 출현빈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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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로에 출현하는 멧돼지의 경우, 연중 가장 낮은 출현빈도는 북한산국립공원은 1~3월, 경주국립공원은 6월, 8월, 10월, 계룡산국립공원은 19년 11~12월, 20년 6월, 무등산국립공원은 3월이었다[표Ⅵ-5, 그림 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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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로에 연중 높은 출현빈도를 나타낸 시기는 북한산국립공원은 5월, 9월, 10월로 총 3개월, 경주국립공원은 19년 11월~20년 3월로 총 5개월, 계룡산국립공원은 1월, 4월, 7월로 총 3개월, 무등산국립공원은 6월, 7월로 총 2개월이었다[표Ⅵ-5, 그림 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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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의 경우 겨울철 출현빈도가 다른 시기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이후 출현빈도는 급감하여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경주국립공원에서만 겨울철에 유독 높은 출현율이 나타난 이유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표Ⅵ
-5, 그림Ⅵ-7].
국립공원 출현빈도가 매우 적은 시기 출현빈도가 매우 많은 시기
북한산국립공원 1~3월 5월, 9월, 10월
경주 6월, 8월, 10월 19년 11월~20년 3월 계룡산 19년 11월~12월, 20년 6월 1월, 4월, 7월
무등산 3월 6월, 7월
[표
Ⅵ
-5] 도심권 국립공원 멧돼지의 이동로 이용 출현빈도 현황[그림
Ⅵ-8] 도심권 국립공원의 시간대별 멧돼지 출현비율 비교
나. 시간대별 멧돼지 출현비율의 비교▪
도심권 4개 국립공원(북한산, 경주, 계룡산, 무등산)의 시간대별 멧돼지 출현빈도를 비교한 결과 멧돼지의 활동 시간대는 전반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그림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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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시작되는 17시부터 멧돼지의 출현빈도가 높아져 19시에 가장 높았으며, 일출 이후인 9시부터 일몰 직전인 16시까지 멧돼지의 출현빈도가 낮았다[그림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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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을 제외한 3개 국립공원은 6시와 7시에 출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무등산국립공원에서는 출현율이 증가하였다.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이 시간대에 활동이 증가한 이 유를 알아보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그림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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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의 멧돼지의 경우 14시부터 출현율이 증가하기 시작하지만, 나머지 3개 국립공원은 17시 이후 출현율이 증가한다. 계룡산국립공원에서 멧돼지들이 다른 국립공원의 멧돼지들에 비해 이른 시간에 활동하기 시작하는 이유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그림Ⅵ-7].
Dalam dokumen
도심권 국립공원 멧돼지 서식실태조사 연구
(Halaman 146-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