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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및 지출 항목과 정당의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에서의

3. 수입 및 지출 항목과 정당의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

평균 득표율이 2.536%p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모형 (1), (2)에 나타 난 당비에 대한 계수를 비교하면 지역구 선거보다 비례대표 선거에서 0.323만큼 더 크게 나타났고, 기탁금+기부금 항목의 계수는 비례대표 선 거 평균 득표율에 대한 모형에서보다 지역구 선거 평균 득표율에 대한 회귀 모형에서 1.622만큼 컸다. 이는 당비 항목의 경우 비례대표 선거 평균 득표율에, 기탁금+기부금 항목은 비례대표 선거 평균 득표율보다 지역구 선거 평균 득표율에 더 크게 반영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모형 (1) 에서 지역구 선거 평균 득표율에 대한 회귀 모형에서 전년도 이월금 항 목의 경우 당비나 기탁금+기부금 항목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통제변수의 효과에 대해 살펴보면 여당 변수의 경우 지역구 선거 평 균 득표율에 대한 회귀 분석 모형인 모형 (1)에서는 6.039의 계수 값을 가지고 p<0.01 수준에서 유의하다. 또, 그룹 변수의 경우 그룹 1과 비교 하여 그룹 2인 경우 2.190으로 p<0.05 수준에서 유의하였다. 비례대표 선 거 평균 득표율에 대한 회귀 분석 모형인 모형 (2)에서는 여당 변수가 1.178의 계수 값을 가질 것으로 나타났으나 p<0.05 수준에서도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그룹 변수의 경우 그룹 2인 경우 3.057로 p<0.01 수준에서 유의성을 가진다. 즉, 지역구 선거의 평균 득표율에 대해서는 여당의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으나 비례대표 선거 평균 득표율에 대해 서는 그렇지 않았다. 한편 그룹 변수의 경우 변수 특성상 평균 득표율을 기준으로 그룹을 나누어 통제한 것이므로 추가적인 해석을 덧붙이기엔 무리가 있다.

R2 값은 모형 (1)과 모형 (2)가 각각 0.931, 0.947로 높은 설명력을 가 진다고 분석할 수 있고, VIF 값의 경우 각 독립변수가 모형 (1)에서는 3.19에서 4.91 사이의 값, 모형 (2)에서는 4.37에서 6.46 사이의 값을 가졌 다. 회귀 모형 전체의 VIF 값은 모형 (1)의 경우 특정 연도와 선거 유형 간 중복 통제 효과로 평균 VIF 값이 8.83으로 나타났으나 통제변수에 의 한 효과이며 10보다 크지 않고, 모형 (2)의 경우 평균 VIF 값이 3.00으로 두 회귀 분석 모형 모두 해당 자료를 분석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 하였다.

(1) (2)

지역구 선거 평균 득표율 비례대표 선거 평균 득표율

당비 0.848*** 1.171***

(0.112) (0.123)

기탁금+기부금 4.158*** 2.536**

(0.692) (0.779)

전년도 이월금 0.470*** 0.184

(0.111) (0.190)

유형 1 0

(.) 0.551

유형 2 (2.245)

-0.283 0

유형 3 (4.113) (.)

유형 4 -1.896 0

(.) (3.183)

유형 5 -3.565 2.493

(2.914) (5.215)

야당 0 0

(.) (.)

여당 6.039** 1.178

(1.911) (2.536)

그룹 1 0 0

(.) (.)

그룹 2 2.190* 3.057**

(1.057) (1.127)

상수항 -1.489 1.254

(2.391) (0.909)

N 129 87

R2 0.931 0.947

F 73.29 121.7

ll -350.3 -219.6

* p<0.05, ** p<0.01, *** p<0.001

<그룹 구분>

그룹 1 : 전체 선거 평균득표율이 2% 미만, 그룹 2 : 전체 선거 평균득표율이 2% 이상 [표 21]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 평균 득표율에 대한 회귀 모형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