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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본의 인구통계적 특성

‘2015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전체 외래관광객 12882 명 중에 중국인 관광객이 6092 명으로 47.3%를 차지한다. 표본은 6092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표본의 인구 통계적 특성은 <표 4-1>과 같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성이 2320 명으로 전체의 38.1%로 나타났으며, 여성이 3772 명으로 61.9%로 집계되었으며, 학력수준은 고졸이하 835 명(13.7%), 대졸 4534 명(74.4%), 대학원 이상이 474 명(7.8%)으로 집계되었으며, 직업 상태는 공무원, 군인이 297 명(4.9%), 기업인, 경영직이 328 명(5.4%), 사무, 기술직이 1353 명(22.2%), 판매, 서비스직이 761 명(12.5%), 전문직이 382 명(6.3%), 생산/기능/노무직이 200 명(3.3%), 자영업자가 925 명(15.2%), 학생이 777 명(12.8%), 주부가 220 명(3.6%), 은퇴자가 188 명(3.1%), 무직이 147 명(2.4%), 기타가 476 명(7.8%)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15~20 세가 334 명(5.5%), 20 대가 2988 명(49.9%), 30 대가 1719 명(28.2%), 40 대가 641 명(10.5%), 50 대가 293 명(4.8%), 그리고 60 대 이상 이 114 명(0.1%)으로 나타났다.

표본의 인구통계적 특성을 종합해 보면 여성, 20 대의 젊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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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의 고학력, 사무,기술직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표 4-1> 중국인 관광객 인구통계적 특성

특성 구분 빈도(명) 비율(%)

성별

남자 2320 38.1

여자 3772 61.9

학력

고졸이하 835 13.7

대졸 4534 74.4

대학원이상 474 7.8

기타 188 3.1

모름/무응답 60 1.0

직업

사무, 기술직 1353 22.2 자 영 업 자 925 15.2 학 생 777 12.8

판매, 서비스직 761 12.5

기 타 476 7.8 전 문 직 382 6.3

기업인, 경영직 328 5.4

공무원, 군인 297 4.9

주 부 220 3.6 생산/기능/노무

200 3.3

은 퇴 자 188 3.1 무 직 147 2.4

모름/무응답 38 .6

ᅳ 51 연령

15~ 20

334 5.5

21~ 30

2988 49.0

31~ 40

1719 28.2

41~ 50

641 10.5

51~ 60

293 4.8

61 세

이상 114 1.9

모 름 / 무응답 3 .1

N = 6092 (100%)

2) 표본의 관광행태적 특성

표본의 관광행태적 특성은<4-2>과 같다. 개별여행이 3454 명 (56.7%), 단체여행이 2489 명(40.9%), Air-tel Tour 149 명(2.4%)으로 나타났으며, 여행정보 입수경로는 여행사 1313 명(21.5%), 친지,친구, 동료 1719 명(28.2%), 인터넷 2656 명 (43.6%), 관광안내서적 76 명 (1.2%), 보도 180 명(3.0%), 한국기관 29 명(0.5%), 항공사/호텔 39 명 (0.6%), 정보를 얻지 않았다 53 명(0.9%)으로 나타났으며, 동반 현황은 혼자 1202 명(19.7%), 가족/친지 2304 명 (37.8%), 친구/연인 2045 명 (33.6%), 직장동료 665 명(10.9%)으로 나타났다.

관광행태적 특성을 종합해 보면 개별관광객, 인터넷에서 한국관광 정보를 입수, 가족/친지, 친구/연인을 동반해서 한국관광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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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2> 중국인 관광객 관광행태 특성

특성 구분 빈도(명) 비율(%)

여행형태

개별여행 3454 56.7

단체여행 2489 40.9

Air-tel Tour 149 2.4

여행 정보 입수 경로

인터넷 2656 43.6

친지, 친구, 동료 1719 28.2

여행사 1313 21.5

보도 180 3.0

관광안내서적 76 1.2

정보를 얻지 않았다 53 .9

항공사, 호텔 39 .6

한국기관 29 .5

기타 28 .5

동반현황

가족/친지 2304 37.8

친구/연인 2045 33.6

혼자 1202 19.7

직장동료 665 10.9

기타 3 .0

N = 6092 (100%) 100.0

여행동기는 <표4-3>과 같다. 1순위로서 쇼핑이 1736명(28.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다음은 자연풍경이 1567명(25.7%)로 쇼핑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른 동기 요소들의 비율이 10이하로서 쇼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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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 동기를 비해 큰 격차가 있다. 중국인 관광객이 쇼핑과 자연풍경 동기 위주로 한국으로 여행한다.

<표 4-3> 중국인 관광객 여행동기(1 순위)

구분 빈도(명) 비율(%)

쇼핑 1736 28.5

자연풍경 1567 25.7

패션, 유행 등 세련된 문화 505 8.3

역사/ 문화유적 258 4.2

음식/ 미식 탐방 236 3.9

잘 갖춰진 휴양시설 130 2.1

K-POP/ 한류스타 팬 미팅 등을

경험하고 싶어서 114 1.9

여행 가능한 여가시간 111 1.8

거리 92 1.5

경제적인 여행비용 90 1.5

유흥/ 놀이시설 79 1.3

기후/ 뚜렷한 사계절 50 .8

안전/ 치안 33 .5

기타 21 .3

이미용 서비스 16 .3

숙박시설/ 편리한 교통 14 .2

치료 (병의원 방문) 8 .1

N = 609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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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한국 방문시 활동 내역 1순위는 <표 4-4>과 같다.

그 중 쇼핑은 3360명(55.2%)로 다른 내역을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그 다음은 자연경관 감상 757명(12.4%), 식도락관광 612(10.0%)로 이어진다.

<표 4-4> 중국인 관광객 한국 방문시 활동 내역(1 순위)

구분 빈도(명) 비율(%)

쇼핑 3360 55.2

자연경관 감상 757 12.4

식도락관광 612 10.0

고궁/ 역사 유적지 방문 323 5.3

업무 수행 144 2.4

미팅, 회의, 학술대회, 박람회 참가 140 2.3

유흥/ 오락 118 1.9

연수, 교육, 연구 98 1.6

공연, 민속행사, 축제참가 및 관람 65 1.1

휴양, 휴식 62 1.0

박물관, 전시관 방문 62 1.0

테마파크 60 1.0

시티투어 버스 이용 59 1.0

전통문화체험 33 .5

카지노 32 .5

온천, 스파 30 .5

기타 29 .5

뷰티관광 29 .5

의료관광 22 .4

시찰 (산업 시설 등) 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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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활동 15 .2

직업적 스포츠 활동 11 .2

스포츠활동 10 .2

N = 6092 (100%) 100.0

중국인 관광객 한국 방문 동안 쇼핑 뭄목이 <표 4-5>와 같다. 그중 향수/ 화장품이 2395명(39.3%)로 가장 많다. 그 다음은 의류 1671명(27.4%), 신발류 653명(10.7%)의 순으로 이어진다.

<표 4-5> 중국인 관광객 쇼핑 품목(1 순위)

구분 빈도(명) 비율(%)

향수, 화장품 2395 39.3

의류 1671 27.4

피혁제품 901 14.8

신발류 653 10.7

식료품 112 1.8

실크, 섬유류 76 1.3

인삼, 한약재 62 1.0

시계 54 .9

없다 44 .7

보석/ 악세서리 30 .5

담배 22 .4

김치 17 .3

주류 16 .3

전자, 전기제품 15 .2

인형, 장남감, 게임기 9 .1

기타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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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DVD 5 .1

전통민예품, 칠기, 목각제품 4 .1

N = 6092 (100%)

이런 특성들은 선행연구와 부분적으로 일치하다. 이구서(2011)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는 역사, 문화여행과 자연여행을 가장 선호하며 쇼핑에서는 건강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다. 본 연구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자연여행을 선호하는 것이 일치하는 반면, 쇼핑에서는 건강 제품 아니고 향수/화장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결과가 나타났다. 임복순(2013)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적인 자연의 미를 함께 즐기고 싶고 휴식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일치한 결과가 나왔다.

3) 향후 의사의 특성

표본의 향후 의사를 <표 4-6>과 같다. 3년 내 재방문 의사는 방문 의향이 있는 비율 (그렇다+매우 그렇다)은 85.2%, 보통의 비율은 11.8%, 재방문 의사가 없는 비율(전혀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은 3.1%로 재방문 의향이 높다.

한국 여행 추천 의사는 추천의향이 있는 비율(그렇다+매우 그렇다)은 91.5%, 보통의 비율은 6.9%, 추천의사가 없는 비율(전혀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은 1.5%로 추천의향이 아주 높다.

종합해 보면, 한국에 온 중국인 관광객은 한국의 재방문 의사와 한국 여행 추천의사는 다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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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6> 조사대상자의 향후 의사 특성

특성 구분 빈도(명) 비율(%)

3 년 내 재방문 의사

전혀 그렇지 않다 10 .2

그렇지 않다 174 2.9

보통 719 11.8

그렇다 3409 56.0

매우 그렇다 1779 29.2

한국 여행 추천 의사

전혀 그렇지 않다 9 .1

그렇지 않다 85 1.4

보통 422 6.9

그렇다 3809 62.5

매우 그렇다 1767 29.0

N = 6092 (100%) 100.0

4) 측정 변인의 특성

(1) 국가이미지

한국 방문 후 한국에 대한 이미지의 평가는 ‘매우 나쁘다’, ‘나쁘다’,

‘보통’, ‘좋다’, ‘매우 좋다’ 이 5척도를 사용한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의 평가는 <표4-0-1>과 같다. 결과를 보면 ‘좋다’는 3341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매우 좋다’ 2269명, ‘보통’ 426명, ‘나쁘다’ 44명, ‘매우 나쁘다’ 12명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92.1%의 한국 방문 외래 관광객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 (좋아다+매우 좋아다) 를 갖고 있다. 0.9%의 관광객이 한국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나쁘다+매우나쁘다)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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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대부분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고 한국 방문 후의 이미지는 여행전과 같다고 생각한다. 선행연구에서 한국의 국가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매스 미디어, 국제스포츠 이벤트, 세계화수준, 현대화요인, 정부, 기업, 민간 활동, 국민이미지, 제품이미지, 문화적 이미지, 한국의 드라마와 K-pop 등 많다. 특히 요즘은 한류 콘텐츠가 국가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가 많아졌다.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원인은 선행연구에서 찾을 수 있다. 매년에 각종 정부/민간 교류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업은 상호 협력이나 상대방 나라에 진출하여 양국 무역 우호를 촉진하고 있다. 근년에 한류의 열풍으로 중국에서 한국드라마가 많이 상영된다. 드라마중의 한국은 보통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모습이다. 한국의 배우와 아이돌들이 중국에서 인기가 높고 팬이 많다. 또 한국의 화장품이 질이 좋아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한중 양국의 우호교류와 한국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 그리고 높은 제품품질 등 때문에 중국에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표 4-7> 한국방문 후 이미지 평가 통계

빈도 퍼센트

① 매우 나쁘다 12 .2

② 나쁘다 44 .7

③ 보통 426 7.0

④ 좋다 3341 54.8

⑤ 매우 좋다 2269 37.3

총계 6092 100.0

평균: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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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후의 이미지 변화는 <표4-8>과 같다. 대부분의 사람(67.5%)은 한국 에 대한 이미지는 여행전과 같다. 24.8%의 사람은 여행전보다 좋아졌다. 소수의 사람(7.7)은 여행전보다 나빠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표 4-8> 한국 방문 후 이미지 변화

구분 비율(%)

여행전보다 좋아졌다 24.8

여행전과 같다 67.5

여행전보다 나빠졌다 7.7

(2) 관광만족도

한국 방문 후 만족도의 평가는 <표4-9>과 같다. 만족도 평가에는 전반적 만족도와 세부적인 만족도가 있다. 전반적 만족은 매우불만족 7명(0.1%), 불만족 21명(0.4%), 보통 331명(5.4%), 만족 3514명(57.7%), 매우만족 2219명(36.4%)으로 나타났다. 한국 방문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관광에 대해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표4-9> 관광만족도 통계 매우불만

불만족 보통 만족 매우만

전반적 만족도 7

(0.1%) 21 (0.4%) 331 (5.4%)

3514 (57.7%)

2219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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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만족율은 <표 4-10>과 같다. 치안은 97.6%의 만족율(매우만족+ 만족)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NUMBEO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안전 지수 순위에 한국이 2013년 4위, 2014년 2위,2015년 4위로 최상위권에 속한다. 관광객들이 안전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안심적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쇼핑이 94.9%의 만족율로 치안을 이여 제 2 위의 만족 요쇼이다.

통계분석을 통해서 중국인관광객이 한국 방문시 활동 내역 1 순위 출입국 절차 15 (0.2%) 55 (0.9%) 357

(5.9%)

3119 (51.2%)

2547 (41.8%) 대중교통 26 (0.4%) 67 (1.1%) 391

(6.4%)

3080 (50.6%)

2525 (41.4%) 숙박 12 (0.2%) 37 (0.6%) 439

(7.2%)

3099 (50.9%)

2505 (41.1%) 음식 29 (0.5%) 170

(2.8%)

765 (12.6%)

2850 (46.8%)

2277 (37.4%) 쇼핑 6 (0.1%) 39 (0.6%) 244

(4.0%)

3038 (49.9%)

2741 (45.0%) 관광지 매력도 18 (0.3%) 30 (0.5%) 629

(10.3%)

3248 (53.3%)

2146 (35.2%) 관광안내서비스 20 (0.3%) 52 (0.9%) 536

(8.8%)

3111 (51.1%)

2319 (38.1%) 언어소통 13 (0.2%) 272

(4.5%)

1270 (20.9%)

2857 (46.9%)

1680 (27.6%) 여행경비 21 (0.3%) 128

(2.1%)

1059 (17.4%)

3074 (50.5%)

1804 (29.6%) 치안 2 (0.0%) 12 (0.2%) 129

(2.1%)

2853 (46.8%)

3096 (50 .8%) N = 609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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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는 쇼핑이다. 그 다음의 활동인 자연경관 감상(12.4%)보다 42.8%

많다. 84.3%의 응답자가 한국 여행 동안 쇼핑 활동을 했다. 쇼핑 품목 중 화장품과 의류는 주요 쇼핑물이다. 쇼핑 장소는 시내면세점이 가장 많고 그다음은 명동이다.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경향을 보면 백확점, 명동 등 쇼핑하기가 편하고 중국말 가능한 장소에서 화장품, 의류를 위주로 구매하는 것이다. 한국의 화장품은 품질 좋고 다양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의류도 패션감 있고 세계 트렌드를 잡고 있다. 중국 사람들이 언어 걱정 없이 편하게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감을 느꼈다. 본 연구의 만족도 연구는 선행연구와 일치하지 않다. 곽엄(2013)은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관광자원 만족도 속성이 ‘쾌적한 기후와 날씨’가 가장 높은 요소로 분석 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의 만족도 속성은 쇼핑이 가장 높은 요소로 분석하였다.

불만족율(매우불만족+불만족)을 보면 언어소통은 불만족율 4.7%로 가장 높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관광할 때 언어소통의 문제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말은 주로 한국, 북한, 중국 조선족 지역에서 쓴다. 그리고 한글은 세계에서 아주 독특한 문자이고 어느 나라 글자와도 많이 다르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 영문이나 한자, 일본어 표시가 있지만 메뉴판, 상품설명 등이 대부분 다 한글만 있다. 광광객들이 텍시 탈 때나 사품 구매할 때, 길을 물어볼 때에는 한국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럴 때 영어를 못하는 한국 사람들과 대화하면 어려움과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 또한 중국관광객들은 영어를 잘 못한다. 이런 경우에는 관광할 때 언어소통이 큰 지장이 될 것이다.

불만족율 2위는 여행경비입니다. 중국은 아직 발전도상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