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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평가지표 수립을 위한 가중치 산정

4.4.1. 해양사고 유발 변수의 산정

해양사고 유발변수의 도출을 위해서 Table 34와 같이 해양안전심판원의 여객선 사고 원인 분류에서 본 5가지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코드를 분류하 였다.

No. 사고 원인 요인 코드

분류 1 (A) 해상충돌 예방규칙 등 충돌회피를 위한 법령 규제사항

미 준수

선원

교육 S2

2 (B) 경계 선위확인 침로선정 유지등 항해일반원칙의 미 준수 선원

교육 S2 3 (C) 창구폐쇄, 적하상태 점검, 수로도지 비치 등 출항준비의 부

적절

선박

안전 S1 4 (D) 직무명령 미 준수, 당직보고, 인계 등 부적절 선원

교육 S2

5 (E) 운항과실 기 타 선원

교육 S2 6 (F) 기관, 기기, 부속장치의 정비, 점검, 조작의 부적절 선원

교육 S2 7 (G) 적하작업, 어로작업, 선내작업 등을 행함에 있어 재해방지를

위한 행위 부적절

선원교육/

승객관리 S2,S4 8 (H) 휴식기간의 확보 등 근로조건, 위험방지 설비의 정비 등

근로환경의 부적절

선원교육/

승객관리 S2,S4 9 (I) 기관의 구조, 공작 재질 등의 안전성 결함 선박안전 S1 10 (J) 수로, 항만, 항로표지 등 시설의 부적절 기타 S5 11 (K) 전기설비, 하역설비 등 의장의 안전성 결함 선체

안전 S1

12 (L) 선박운항 관리 부적절 안전

관리제도 S3

13 (M) 불가항력 기타 S5

14 (N) 기 타, 원인불명 기타 S5

Table 34 Classification of Causes of Marine Accidents

해양안전심판원에서는 충돌회피를 위한 법령 규제사항 미 준수, 기관의 안전성 결함 등 해양사고의 원인을 14개로 분류하여 조사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해양사고 원인분류를 여객선 안전관리평가지표에서 정의된 평가항목(선박안전, 선원교육, 안전관리제도, 승객화물관리, 기타)으로 S1 부터 S5 까지 5개 요인으로 다시 분류하였다.

1번부터 14번까지 사고원인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복합적인 요인을 통해 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경우에는 중복 코드를 반영하여 Table 35와 같이 적용하였다.

S1 S2 S3 S4 S5

해양안전

심판원 코드 C, I, K A, B, D,

E, F, G, H, L G, H J, M, N Table 35 Code Classification by Rating Factor

* 해양안전심판원의 코드 A - N 은 Table 36의 원인분류의 사고원인 코드임

위와 같이 분류된 해양안전심판원의 코드를 가지고 통계자료가 존재하 는 지난 1962년부터 2015년까지 발생한 여객선 사고를 대상으로 평가요인 별 사고 원인을 조사하였다.

1962년부터 2015년까지 발생한 여객선 사고를 대상으로 사고별 원인을 조사하면 Table 36과 같이 나타난다.

원인

충돌 회피 규제 사항 미준수

일반 항해 사항 미준수

출항 준비 부적절

직무 명령 부적절

운항 과실

기관 장비 고장

선내 작업 부주의

근로 환경 부적절

기관 선박 안전성

결함

수로 항만 시설 미비

선박 의장 안전성

결함

선박 운항 관리 부적절

불가 항력

기타 안전 운항 저해 1962-

1972 33 30 0 6 16 30 1 0 21 0 2 2 4 8

1973-

1983 32 17 0 8 16 25 1 2 9 2 0 1 6 7

1984-

1994 21 13 0 1 15 21 0 1 12 0 1 1 7 2

1995-

2005 8 35 1 4 11 19 3 0 5 1 4 1 2 0

2005-

2015 9 30 1 2 7 23 3 0 5 0 1 0 2 0

전체 연도 합계(건)

103 125 2 21 65 118 8 3 52 3 8 5 21 17

점유율 18.7% 22.7% 0.4% 3.8% 11.8% 21.4% 1.5% 0.5% 9.4% 0.5% 1.5% 0.9% 3.8% 3.1%

Table 36 Category of Causes of Marine Accidents (1962-2015)

Table 37에서 위 결과를 바탕으로 발생한 여객선 사고에 대해 분류하였 다.

  선박안전

S1

선원교육 S2

안전관리제도 S3

승객관리 S4

기타 S5

해양안전

심판원코드 C, I, K A, B, D, E,

F, G, H, L G, H M, N

전체연도 원인분류

(건)

62 443 5 11 38

점유율

(%) 11.3% 79.4% 0.9% 2.0% 6.9%

연도별 사고 원인 분류

  선박안전

S1

선원교육 S2

안전관리제도 S3

승객관리 S4

기타 S5

1962

-1972 23 116 2 1 12

1973

-1983 9 101 1 3 13

1984

-1994 13 72 1 1 9

1995

-2005 10 80 1 3 2

2005

-2015 7 74 0 3 2

Table 37 Classification of Causes of Accidents by Evaluation Factor

평가요인에 따른 사고원인을 분류하면, Fig. 30과 같이 전체의 79%

이상이 선원 교육 요인으로 발생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요인은 결국 여객선 사고 중 인적과실(Human Error)의 문제가 큰 부분으로 작용 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 안전관리제도는 전체의 1.0% 미만으로 기존 통계에서 해양사고의 원인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Fig. 30

Causes of Safety Management Establishment Parameters

* 해양사고 원인별 중복범위에 해당하는 분류가 포함되어 계산됨

여객선 사고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은 항해 사항 미 준수, 운항과실 등 직접적인 인적과실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결국 이러한 문제의 밑바탕에는 안전관리 제도의 미비와 선체의 사소한 결함 등의 선원교육 외적인 문제가 내포되어 있다.

또한 사고 원인을 5개 요인으로 명확히 분류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판단 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가중치 산정의 부분은 추후 계속적인 연구방 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