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북한 대외거래 관련 데이터의 재검토
이용 가능한 북한의 무역 관련 데이터
실제로 북한의 대외무역도 거의 같은 방식으로 계산된다. 최근 JETRO가 북한의 무역거래에 관한 KOTRA 자료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OTRA 북한무역 데이터의 재검토
예를 들어 KOTRA 자료에 나타난 북한의 총수출 건수. KOTRA가 집계한 북한 무역자료, 아니 남북교역자료를 여기에 입력합니다.
북한무역 및 관련 데이터의 재구성
무역적자에는 중국의 인도적 지원이나 보조금 등 비정착 거래가 포함됩니다. 한국 이외의 북한과의 거래에 대해서는 KOTRA, 갡북한의 대외무역동향을 매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북한 관련 데이터의 이용방법
즉 큰 차이가 있다는 뜻이다. 이 경우 북한의 현재 경제에 가장 중요한 대외거래는 남한과의 거래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개선될 것입니다.”16 물론 이 가설은 남북 무역 이론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습니다.
이는 "그랜저 인과관계(Granger Causality)"의 개념을 차용한 것입니다.31. F-통계량은 '이것이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귀무가설에 대해 계산됩니다.
북한경제의 대외의존성과 남북교역
대외거래 총량 규모 분석
40 북한경제의 대외의존성과 한국경제의 영향력. 48 북한경제의 대외의존성과 한국경제의 영향력.
결제성 거래와 비결제성 거래
50 북한경제의 대외의존성과 한국경제의 영향력. 52 북한경제의 대외의존성과 한국경제의 영향력.
이러한 논란 중 가장 대표적인 쟁점은 아마도 '남북교역이 북한경제의 변화나 시장화를 촉진하는가, 아닌가?'에 관한 주제일 것이다.18 물론 앞선 것과 유사하게 이에 대한 해석이나 가설이 지배적이다. 문제는 남북교역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킨다는 점이다. 만약 연구자가 '남북교역이 증가할수록 장기적으로 한반도 평화가 진전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면 이 주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개할 것인가? 만약 남한이 남북교역에 영향을 주어 북한이 입는 경제적 손실을 통제하려 한다면, 북한이 이에 상응하는 정치적, 군사적, 정책적 양보를 남한에 제공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20.
이는 한국경제가 실제로 남북교역을 지렛대로 활용해 한반도 평화 증진 등 남북관계 전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나-2]에서 밝힌 바와 같이 “남북교역의 확대 자체가 북한의 남북관계 전반의 악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남북교역과 북한경제에 대한 쟁점과 가설
세 가지 쟁점과 여섯 가지 가설들
이 가설은 (한국경제의 관점에서) 남북교역을 일종의 공공재로 인식하는 경향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북교역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한국경제와 남북한의 정치, 군사적 긴장.
중심가설 1: 경제평화론의 논리와 구성
82 북한경제의 대외의존성과 한국경제의 영향력. 이러한 지렛대 이론은 경제평화론이 주창하는 '남북교역 확대'에 바탕을 두고 있다.
중심가설 2: 경제무용론의 논리와 구성
만약 연구자가 '남북 무역이 한반도 평화 증진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면, 이 주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개할 것인가? 이날 북한 대표는 '북한의 군사력이 남조선을 지켜주고 있으니 남조선도 감사해야 한다'는 논평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개념은 우리가 현실 사회에서 말하는 '하나의 변수가 다른 변수의 원인이다'라는 말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남북교역과 한반도 평화의 인과관계 검증
예비적 논의: 교역과 평화의 인과관계 검증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나 실증적 증거를 토대로 무역과 정치적 갈등의 인과관계를 검증하려 하기 때문이다.26 그들의 노력이 남북교역에 적용될 수 있다면 한반도 평화와는 차이가 있다. 정의의. 이러한 노력은 미국을 중심으로 상당히 발전해 왔으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COPDAB(분쟁 및 평화 데이터 은행)27, KEDS(Kensas Event Data System),28 WEIS(Survey of Interaction of World Events)29 및 IPI( 국제 정치 상호 작용). 30 물론, 이러한 지표가 평화와 갈등의 정도를 완벽하게 나타낸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북한이 남북교역을 통해 획득한 경화에 대한 대표변수로 일반변수를 사용하였다. 무역을 통한 무역수지의 변화를 이용한다.
이번 사례에서는 남북교역 변화와 한반도 평화수준 변화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조건에서는 '한반도 평화→남북교역'의 역인과관계도 정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증의 한계와 의의
더 나은 방법과 사실을 바탕으로 더 많은 발전과 새로운 논의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 연구자의 표현대로, 2006년 북한의 핵실험 이후 우리 사회의 대북정책이나 관점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분열이 시작됐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맺음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