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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출판물은 전국 주요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접경지역 평화지대 조성을 통한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Ⅲ): 정책제언.

서론

본 사업에서 제안하는 사업의 완료일자는 남북 접경지역의 핵심인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려사항을 토대로 남북 접경지역 협력은 다음과 같은 7개 분야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비무장지대를 포함해 남북 접경지역에는 10여 개의 강이 흐르고 있다.

군사분야 협력방안

또 다른 과제는 “국경지역을 넘어 남북한의 유해 공동발굴을 장려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과제는 '세계군인체육대회 남북공동대표단 구성 및 접경지역 환대 증진'이다. 현재 남북한의 군사적 대치상황을 고려하면, 지상에는 군사분계선이 존재합니다.

남북한이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남북 공동발굴이 추진된다면 남북 간 군사적 신뢰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12 세계군인체육대회 12 남북공동대표단 결성, 국경지역에서 개최. 국방부는 현재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15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공동 개최가 성공할 경우 군사적 신뢰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 정부 차원에서 남북군사체육교류추진단(가칭)을 구성한다. 다) 세계군인체육대회 공동대표단 구성 및 공동조직에 관한 북남 간 합의. 나) 접경지역에 남북한 군사체육센터를 건설·운영한다.

'비무장화'부터 시작하고, 이를 위해 남북한과. 향후 남북 대화 재개를 전제로 고려해 볼 수도 있다. 우리는 원칙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한의 화해협력을 지지합니다.

공유하천분야 협력방안

특히 임진강이 흐르는 비무장지대 하류 지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다. 비무장지대와 주변지역에 흩어져 있는 주요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해 남북이 공동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에 지역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2단계 사업은 북한 비무장지대와 임진강 중·상류 지역을 중심으로... 특히, 남북 공동 지역조사를 통해 시급한 지역의 산림녹화를 추진한다. 비무장지대 북쪽 임진강. 최종 사업은 임진강이 흐르는 비무장지대이자 남북 접경지역인 임진강 중류지역에 산림녹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1단계에서는 주변 지역의 생태계가 비무장지대에 집중되었다. 2단계에서는 남북 간 임진강 유역의 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공동으로 관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시범농장을 임진강변 남북 접경지역까지 확대하고 협동농장을 장려하겠습니다.

DMZ와 북한강 유역 인근 지역에 산재된 주요 자원의 공동 활용을 보장하기 위해 남북 공동조사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남북한 북한강유역의 공동이용을 통한 접경지역 교류협력사업과 교류협력지구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1단계 사업은 북한강 유역 비무장지대와 남북 접경지역에 자생하는 희귀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탐사·발굴하는 사업이다.

환경분야 협력방안

남북관계에 문제가 있어도 남북 환경협력에는 이득이 많다. 환경관련 국제연수·교육기관 설립과 남북 스마트그리드 협력. IUCN 등 국제기구를 통한 남북 환경협력의 출발점.

다) 남북경협과 병행하여 환경협력을 추진한다. 라) 남북한의 환경협력은 초기에는 낮은 수준의 협력에서 시작되었다. c) 남북한의 환경협력과 경제협력의 연관성에 대한 여론을 증진한다.

국제사회에서 남북경협과 환경협력의 통합 필요성을 홍보한다. 마) 남북 환경협력의 다자화와 국제화의 시작. 나) 남북한이 참여하는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동아시아 당국을 구성한다.

c) 국제 행사를 활용하여 남북 간 환경 협력을 정당화합니다.

[표 Ⅳ-1] 환경관련 국제연수교육기관 설립과 남북한 스마트그리드 협력방안 로드맵

Ⅸ2. 호랑이 이동통로 개설

동부 비무장지대-설악 -금강연계 접경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설악산-금강산-철원 지역을 비롯한 평화, 생태, 역사, 문화 분야의 교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DMZ를 대표하는 설악산-금강산-철원 지역은 남북관계의 진전에 따라 보전과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으로, 남북 간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남북 환경협력 사업으로 DMZ 생태계 보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남북 공동 지정 등 자연보전 필요성이 국회와 언론 등 각계에서 제기됐다.

DMZ를 대표하는 지역 중 남북관계가 진전될수록 보전과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설악산-금강산-철원 일대에 평화, 생태, 문화, 역사 등의 측면에서 상징적이고 필수적인 역할을 할 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남북한의 협력 하에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크다. . . 설악산-금강산-철원지역 공원 조성을 위한 연구, 계획수립, 활성화 방향으로 주요 내용을 설정하고 추진한다.

평화공원, 생태공원, 역사문화공원 조성 대상지역을 조성합니다.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와 활성화를 위한 홍보협의회를 구성합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및 문화·역사자원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을 평화의 상징지역으로 홍보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제기구 유치 등 국제평화·생태·역사문화지역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