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CMS의 진료정보 공개의 법적 근거는 정보자유법(Freedom of Information
프라이버시 법 건강보험 이전과 책임에 관한 법률
ACT, FOIA), (Privacy Act),
및 프라이버시 규칙 (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HIPAA)
임 정보공개 의무는 정보자유법과 프라이버시 법에 따라 부과 (Privacy Regulations) .
되고 정보공개의 구체적 범위는HIPAA 및 프라이버시 규칙에 따라 설정됨.
◦ 국내 역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에 의해, ,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에 관한 사항으로 공개될 때 개인의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가 인정되는 정보를 비공개 대상으로 하고 있음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은 연구목적 진료정보 제공을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음.15)
◦ 미국은 연방 주 산업체가 협력하여- - 1988년부터 HCUP을 구축하여 다양한 Open 을 생성 연구에 활용하고 있음
data set .
◦ 오바마 정부는 의료체계 개혁의 일환으로 비교효과연구(Comparative Effectiveness 를 위하여 개 기구의 만 명의 환자정보 개인 정보 삭제 과정을 거
Research) 8 40 ( 친
전자기록(EHR)의 환자정보 약국이용 데이터 지불체계등의 자료 등 를 통합하는, , )
를 구축하여
DARTNet (Distributed Ambulatory Research in Therapeutics Network) ,
환자 진료 및 관찰연구와 실험연구 혹은 관찰비교 효과연구에 활용 가능하게 제공 하고 있음.16)
15) 박형욱 공공기관의 연구목적 진료정보 제공의 법적 규율. . 2010.
16) 박기수 국내 데이터 융합센터 구축 필요성. . 2010.
그림 86. 미국의 환자 자료 웹사이트 DARTnet
◦ 미국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에서도 여러 기관의 건강 정보를 연계, , 한 연구와 이를 정책에 활용하려는 시도들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각계각층으로부, 터 국가 보건의료 정보 융합센터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17)
◦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 , 질병관리본부 국립암센터 통계청 등에 분산되어 있는 보건의료정보들이 어떠, , 한 형식으로든 융합해야 한다는 연구자 집단의 요구가 있으며 향후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향후 보건의료정보융합센터 시기에 심평원이 주축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는 단기 및 중기 전략에 따라 역량을 키우고 외부적으로는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 , 활용도가 높은 보건 의료 정보를 소지한 기관으로의 위상을 확립할 필요가 있음.
17) 박병주 국가데이터융합센터 설립의 필요성.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