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Ⅰ
Ⅰ 한・중 해양과학기술공동위원회협력사업 현황
- 한중 기관방문 알선 : 사무국 역할
❍ 둘째, 해양과학정책정보 생산 및 보급
- 웹사이트 전면 개편 : 신규 컨텐츠 개설, 자료 Update, 결과 점검 등 - INFO Express 발송 : 정책정보 제공, 질적 수준 제고
- 황해 D/B Update : 자료수집, 점검 및 Upload
❍ 셋째, 한중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추진
- 공동연구사업 수행 : 기술회의/워킹그룹회의 사무국 역할, 성과발표회 개최, 연구논문 발표 등
- 국제협력과제 : 계약, 사업진행, 진도보고, 워크샵 참가, 학술발표 등
한중해양과학기술협력공동위원회 협력사업은 다음과 같은 측면의 기대성과 및 파급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임
❍ 기술적 측면
- 황해 및 동중국해 공동 연구・조사를 통한 Data, 연구 및 장비 활용능력 등 의 공유를 통한 실효성 있는 연구성과 창출
- 부유퇴적물 흡착을 고려한 방사능 모델링은 선도적 성과로서 일본, 중국 등 과의 협력 및 경쟁에서 주도적인 역할 기대
- 해양생물 영향평가시스템은 아시아 지역 및 미주 지역 최초의 시도로 방사 능 재해 분야의 선도적 위치 확보 가능
- 지역해 순환모델링 분야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가능
- 해양재난 사고시 실질적 피해지역인 연안역에서의 재해 저감(해일, 이상파 랑, 유류오염, 수색구조) 등 재해 저감에 기여
❍ 국가 사회적 측면
- 한중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북서태평양 지역에 위치하는 국가들 간의 원전안전/해양예보 협력체 구성 기반 구축
- 신뢰도 높은 방사능 사고 대응책 마련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국민 신뢰 증 진 및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 저감에 기여
- 양국간 공동연구를 통한 국제협력의 강화로 최신기술 및 정보교류와 양국
간 이해 증진에 기여
❍ 경제・산업적 측면
- 황해/동중국해에 대한 공동관리 대응방안 마련을 통하여 해양재해 및 오염 저감을 위한 관리비용 절감
- 해양분야의 한중 협력창구 일원화를 통하여 일관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비용 절감 가능
- 국가 전원개발 계획 추진의 무리 없는 진행에 일조하고 한중 핵안전 기술 지원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간접적인 경제적 기여 창출
한중해양과학기술협력공동위원회 협력사업은 현정부 국정운영 기조를 잘 반영한 사업이며, 동시에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과도 부합
❍ 국정과제 11 해양수산업의 미래산업화 및 체계적 해양영토 관리
❍ 국정과제 95 해양환경보전과 개발의 조화
❍ 해양수산부의 중점추진과제와도 부합하는 과제임 - 글로벌 해양경제영토 확대
- 전통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산업화 구현 - MT 기반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 국민힐링 해양공간 조성
[ 그림 7 ] 현정부 국정과제와의 연계
동 사업은 2008년~2014년(7년)간 2,185백만원이 투자된 사업으로 연도별 예산 변화율이 매우 높음
❍ 연평균 예산은 약 312백만 원으로 한중 양국 간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수 행되는 국제협력 사업으로서는 규모면에서 매우 적은 수준으로 판단됨
[ 표 7 ] 연구비 규모(2008년~2014년)
연도 연구비(천원) 전년대비 증가율
2008 142,830
2009 266,040 86.3%
2010 194,880 -26.7%
2011 372,000 90.9%
2012 372,000 0.0%
2013 419,000 12.6%
2014 419,000 0.0%
합계 2,185,750
우리나라와 중국은 황해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들로 한중 해양과학기술 분 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상호협력이 필요
❍ 황해는 양국이 공유하고 있는 해역으로 고도의 전략과 함께 황해를 통해 상호 이익을 얻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 필요함
- 중국과 우리나라는 지리적 근접성 뿐만 아니라, 역사적 측면에서도 해양의 개발 및 이용에 대한 상호협력과 이해가 필요한 이슈들이 존재
- 상호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기후변화, 심해저, 해양정책 등 양국 간 중장기 적인 협력전략 설정이 필요함
❍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북서태평양 해역에서의 해양 방사능 누출사 고 발생 시 한국과 중국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파악하기 위해 해양 핵안전에 대한 양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방사는 사고는 비단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유출 방사능의 모니터링 및 이동확산 예측시스템 구축을 위한 한 중간 공동 협력연구 및 대응방안 수립이 필요함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가 사무국 기능을 맡아 양국 및 외국의 전문인 력을 연결하고 한・중간 기본자료, 모델링 기술교환, 공유 및 연구자 교류 를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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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북경에서 양국 간 해양과학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한・중 정상 회담이 개최되었으며, 해양경제, 해양환경, 극지분야 등 현재 한・중 양국 간 추진 중인 공동연구 이외의 분야에로의 사업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실정임2013년 6월 한중 해양과학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개정되면서 향후 양국 간 해양과학기술 협력분야의 확대가 기대됨
❍ 양해각서 개정으로 기후변화 및 해양예보시스템, 해양에너지, 해양수자원, 해양생물자원 및 생명공학, 해양 및 연안공학, 해양경제 등 양국 간 새로 운 협력분야 추가
[ 표 8 ] 한중 해양과학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주요 개정사항
이전 개정(2013년 6월 27일) 제2조 협력분야
1. 해양정책 및 입법분야
2. 해양생태, 환경보호, 모니터링 분야 3. 심해저 광물자원개발 분야
4. 극지분야
5. 해역사용 및 통합연안역 관리분야 6. 해양정보 및 자료교환 분야 7. 해양과학기술분야
8. 기타 쌍방 공통관심분야
1. 해양정책분야
・
해양정책 및 입법분야・
해역사용 및 연안역 통합관리 분야 2. 해양환경 분야・
해양생태, 환경보호 및 모니터링 분야・
기후변화 및 해양예보시스템 분야 3. 해양자원 및 산업분야・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분야・
해양에너지분야・
해양수자원분야・
해양생물자원 및 생명공학분야・
해양 및 연안공학분야・
해양경제 분야 4. 극지분야5. 해양정보 및 자료교환 분야 6. 기타 쌍방의 공통 관심분야
❍ 2013년 6월 26일 중국북경에서 이뤄진 양국 기관장(한측/해수부 장관, 중 국측/국가해양국 국장) 회담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협의가 이루어졌음 - 기후변화, 심해저 광물탐사, 해양재해 등의 분야에 협력 확대
- 국제해저기구의 광업규칙 제정 대응, 연구선 공동 활용 등 실효적 공조관계 로 발전
- 극지분야 협력 강화 : 북극 공동연구, 북극이사회 및 각종 워킹그룹에서의 공동보조
- 한중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활성화 방안
- 공동연구 신규추진 : 천리안 해양관측위성 활용 해양환경모니터링, 황해 해 양정보 DB구축 및 활용, 한중 해양개발/이용정책 비교와 우위분야 협력방안 연구
- 2015년 한중센터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준비 및 제1차 한중 황해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