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연구에 투고한 원고집필자들을 분류 정리하면 아래 <표5>와 같다. 원고 발 표 당시 공식적으로 제시한 소속기관을 중심으로 국적 분류를 했다. 한국인으로서 해 외 유학중인 경우나, 외국인으로서 한국 방문교수로서 집필한 경우 등 예외적인 사례 가 있지만 많은 수는 아니므로 전체적인 경향성을 파악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 구미권은 원고 숫자가 많지 않아서 국가별로 세분하지 않고 통합 정리하였다.
8) 2016년의 경우 제100집 1권만 간행되었으므로 이 그래프에 반영하지 않았다.
0 10 20 30 40 50 60 70
1996 1998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3 3 6
14 21
36 58
49 47 53 62 63
58 47
54 56 48
54 59 51
<도4-2> 연도별 논문 게재편수
간호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구미 합계(편) 비고
1 7 7
2 7 7
3 6 1 7
4 5 1 6
5 11 1 12
6 10 1 1 12
7 10 2 12
8 9 1 1 11
9 5 1 1 7
10 4 3 1 8
11 8 2 10
12 8 3 11
13 10 1 1 12
14 13 13
15 12 1 1 14
16 10 1 11 만주사
17 12 1 13
18 10 1 2 13
19 11 2 1 14
20 11 4 4 8 27 여성사
21 9 1 1 2 13
22 8 2 1 11
23 11 2 1 14
24 11 1 12
25 11 1 1 13
26 9 1 2 12
27 5 2 1 3 11 종족사
28 11 1 12
29 12 1 1 14
30 10 1 2 13
31 11 1 12
32 13 1 1 15
33 9 1 1 11
34 11 2 1 14
35 6 4 2 3 15 미술사
36 11 1 12
37 14 14
38 10 2 2 14
39 10 1 11
40 1 11 4 1 17 도시사
41 9 3 1 13
42 10 1 11
43 11 1 1 13
44 8 5 3 1 17 개항장
45 11 2 13
46 7 5 1 1 14 개항장
47 7 5 1 13
48 10 1 1 12
49 8 1 3 12
<표5> 집필자 소속기관 분류(국적별)
50 10 10 출토유물
51 6 4 5 1 16 출토유물
52 6 8 1 15
53 7 4 1 12
54 8 5 1 14
55 10 3 13
56 9 1 1 11
57 6 8 1 2 17 법제사
58 4 7 1 12
59 4 6 2 1 13
60 4 6 1 11
61 8 3 1 12
62 5 6 1 12
63 6 5 11
64 5 3 1 1 10
65 5 6 11
66 5 4 1 10
67 10 1 11
68 8 3 2 13
69 12 4 16 교육사
70 8 2 1 1 1 2 15 교육사
71 6 4 10
72 8 4 1 13
73 6 4 2 1 13
74 7 2 1 10
75 9 2 11
76 3 3 3 9
77 8 1 9
78 6 1 1 8
79 9 9
80 6 5 1 2 14
81 9 4 2 15
82 7 5 2 1 15
83 6 6 1 13
84 7 3 1 11
85 5 5 10
86 10 1 11
87 8 2 2 1 13
88 5 5 2 1 13
89 10 1 1 12
90 6 3 1 2 12
91 8 4 1 13
92 9 3 12
93 5 8 1 14 사학사
94 6 7 2 15
95 10 1 1 12
96 8 2 1 11
97 9 4 1 14
98 8 3 1 12
99 8 5 13
100 6 3 9
합계 817 268 36 20 71 2 12 1,226
원집필자 소속기관의 국 가별 분포비율을 도식화하 면 <도5>와 같다. 국적 분 류 결과를 보면 한국 소속 기관으로 발표한 원고가 817편으로 전체의 66.6%
로서 정확히 2/3를 차지하 고 있다. 나머지 1/3은 외 국기관 소속 연구자로서 발 표한 원고이므로 국내 어느 학술지보다 외국계 원고가 많음을 보여 준다. 국외 투
고자로서는 중국이 268편으로 전체의 2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이 72편으로 전 체의 5.8%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대만 37편, 홍콩 20편, 싱가포르 2편이다. 구미권 12편은 미국9편, 영국 2편, 프랑스 1편으로서 전체의 1%에 불과하지만 그 의미는 적 지 않다.
이 내용의 변동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연도별로 다시 정리하면 아래 <표5-1>과 같다. 기리고 그것을 그래프로 정리하면 <도5-1>과 같다.9)
9) 2016년의 경우 제100집 1권만 간행되었으므로 이 그래프에 반영하지 않았다.
비율 66.6 21.9 3.0 1.6 5.8 0.2 1.0 100
년도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구미 합계 비고
1996 7 7
1997 7 7
1998 11 2 13
1999 31 1 4 36
2000 26 7 1 2 36
2001 53 6 2 61 만주사
2002 53 8 5 14 80 여성사
2003 55 9 1 7 1 73 종족사
2004 66 4 6 1 77
2005 62 9 6 3 80 미술사
2006 50 23 8 3 84 도시사,개항장
2007 48 15 1 1 11 1 77 개항장,출토유물
2008 46 29 1 1 5 82 출토유물,법제사
2009 31 33 4 2 1 71
2010 45 21 4 1 71 교육사
2011 44 18 3 3 2 2 72 교육사
2012 41 14 7 2 64
<표5-1> 집필자 소속기관 국적별 분류(연도별) 66.6 21.9
31.65.80.21
% 한국 817
중국 268 대만 36 홍콩 20 일본 71 싱가포르 2 구미권 12
<도5> 원고집필자 국가별 분포 비율
2005년까지는 한국 연구자들의 원고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였다. 2005년을 경 계로 중국학자들의 원고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2009년의 경우에는 한국 연구자 들의 원고보다 많아지기까지 하였으며, 대체로 년간 15편 이상의 규모는 꾸준히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일본 연구자들의 원고는 2002년 14편, 2007년 11편 등 많은 해도 있었으나 이후 그 비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새로 대만과 홍콩 연구자들의 원고가
2010년 이후 다소 늘어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한국 연구자들의 원고비중이 다 소 낮아지면서 외국계 원고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