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Ⅱ-21> 주요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위 문항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및 평균 비동의/중간/동의: %, ( ): 표준오차
남한주민 북한이탈주민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전체(1,000명) 52.1 12.0 35.9 4.3(.07) 전체(400명) 67.5 12.5 20.0 3.2(.14)
20대(173명) 53.2 14.5 32.4 4.2(.16) 20대(35명) 74.3 17.1 8.6 2.9(.40) 30대(171명) 50.9 11.7 37.4 4.3(.18) 30대(38명) 65.8 13.2 21.1 3.3(.46) 40대(203명) 55.7 11.3 33.0 4.1(.16) 40대(115명) 73.0 10.4 16.5 2.8(.22) 50대(201명) 54.2 9.5 36.3 4.2(.16) 50대(98명) 69.4 7.1 23.5 3.2(.30) 60세+(252명) 47.6 13.1 39.3 4.4(.15) 60세+(114명) 58.8 17.5 23.7 3.6(.28) 보수(233명) 48.1 13.7 38.2 4.5(.15) 보수(157명) 56.7 14.6 28.7 3.8(.24) 중도(371명) 53.9 11.9 34.2 4.2(.11) 중도(124명) 71.8 16.1 12.1 2.9(.22) 진보(396명) 52.8 11.1 36.1 4.2(.12) 진보(119명) 77.3 5.9 16.8 2.7(.24) -300만원(160명) 42.5 13.8 43.8 4.7(.18) -3년(81명) 70.4 12.3 17.3 2.9(.28) 300-500만원(513명) 53.0 11.9 35.1 4.2(.10) 3-6년(100명) 63.0 18.0 19.0 3.4(.27) 500만원+(325명) 55.1 11.4 33.5 4.1(.13) 6-9년 (100명) 67.0 10.0 23.0 3.3(.30) 9년+(119명) 69.7 10.1 20.2 3.1(.25)
나. 우리는 남북 간 전쟁의 긍정적 결과들에 대해 정당한 관심을 주지 않고 있다.
남한주민들이 북한이탈주민에 비해 전쟁의 가치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림 Ⅱ-16> ‘우리는 남북 간 전쟁의 긍정적 결과들에 대해 정당한 관심을 주지 않고 있다’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남한주민 응답자의 39.1%(4.8점), 북한이탈주민 응답자의 22.8%
가 전쟁의 가치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남한주민의 경 우 월 소득에 따른 차이만 관찰되었다.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전쟁에 대해 합당한 관심을 주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이념에 따른 차이만 관찰되었다. 보수가 중도나 진보에 비해 전쟁의 가치에 긍정적이었다.
<표 Ⅱ-22> 주요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위 문항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및 평균
비동의/중간/동의: %, ( ): 표준오차
남한주민 북한이탈주민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전체(1,000명) 41.2 19.7 39.1 4.8(.06) 전체(400명) 43.8 33.5 22.8 4.5(.12)
20대(173명) 44.5 19.7 35.8 4.6(.15) 20대(35명) 42.9 51.4 5.7 4.1(.28) 30대(171명) 40.9 19.3 39.8 4.8(.15) 30대(38명) 44.7 28.9 26.3 4.4(.35) 40대(203명) 41.9 23.6 34.5 4.7(.14) 40대(115명) 47.8 27.0 25.2 4.2(.22) 50대(201명) 40.8 17.9 41.3 4.9(.14) 50대(98명) 43.9 37.8 18.4 4.4(.23) 60세+(252명) 38.9 18.3 42.9 5.0(.13) 60세+(114명) 39.5 32.5 28.1 4.9(.23) 보수(233명) 39.1 15.9 45.1 4.9(.14) 보수(157명) 36.9 33.1 29.9 4.9(.19) 중도(371명) 37.5 21.3 41.2 4.9(.10) 중도(124명) 37.9 42.7 19.4 4.5(.19) 진보(396명) 46.0 20.5 33.6 4.7(.10) 진보(119명) 58.8 24.4 16.8 3.9(.21) -300만원(160명) 30.6 18.8 50.6 5.4(.16) -3년(81명) 40.7 39.5 19.8 4.4(.24) 300-500만원(513명) 38.8 20.7 40.5 4.9(.09) 3-6년(100명) 42.0 37.0 21.0 4.4(.22) 500만원+(325명) 50.2 18.5 31.4 4.5(.11) 6-9년 (100명) 41.0 34.0 25.0 4.6(.24) 9년+(119명) 49.6 26.1 24.4 4.4(.22)
다. 어떠한 경우라도 한반도에서 전쟁을 정당화할 수 없다.
앞 두 문항의 경우 북한이탈주민의 전쟁에 대한 태도가 남한주민 의 전쟁에 대한 태도가 더 부정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한반도에서 전쟁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명제에 동의한 비율은 남한주민이 더 높
았다. 남한주민 응답자는 75.7%, 북한이탈주민의 65.3%가 본 명제 에 동의하였다.
<그림 Ⅱ-17> ‘어떠한 경우라도 한반도에서 전쟁을 정당화할 수 없다’에 동의/비 동의한 비율
남한주민의 경우 연령대별, 이념별, 소득별로 차이가 없었다. 반 면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연령대별 차이는 없었지만 이념과 남한 거 주기간에 따른 차이가 관찰되었다. 진보와 중도의 동의 비율과 동의 강도가 보수에 비해 높았다. 남한에 9년 이상 거주한 응답자, 3년 미만 거주한 응답자의 동의 비율이 3~6년, 6~9년 거주한 응답자보 다 높았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과 응답 강도가 3~6년 거주자가 가장 높았다.
<표 Ⅱ-23> 주요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위 문항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및 평균
비동의/중간/동의: %, ( ): 표준오차
남한주민 북한이탈주민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전체(1,000명) 10.6 13.7 75.7 6.9(.05) 전체(400명) 25.5 9.3 65.3 6.5(.15)
20대(173명) 10.4 14.5 75.1 6.8(.13) 20대(35명) 8.6 20.0 71.4 7.0(.38) 30대(171명) 11.1 15.8 73.1 6.8(.13) 30대(38명) 26.3 13.2 60.5 6.3(.51) 40대(203명) 10.8 11.8 77.3 6.9(.12) 40대(115명) 24.3 7.0 68.7 6.6(.28)
라.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스스로를 파괴하는 무의미한 싸움이다.
전쟁은 자기파괴적인 행위라는 명제에 남한주민 응답자의 77.1%, 북한이탈주민 응답자의 69%가 동의하였다. 동의 강도에서는 차이 가 없었다(남한주민: 6.9점, 북한이탈주민: 6.7점). 이는 북한이탈 주민의 약 50%가 9점 척도 상에서 9점으로 응답했기 때문이다.
<그림 Ⅱ-18>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스스로를 파괴하는 무의미한 싸움이다’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남한주민 북한이탈주민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50대(201명) 9.0 14.4 76.6 7.0(.12) 50대(98명) 25.5 8.2 66.3 6.5(.31) 60세+(252명) 11.5 12.7 75.8 6.8(.11) 60세+(114명) 31.6 7.9 60.5 6.1(.31) 보수(233명) 11.2 11.2 77.7 6.8(.12) 보수(157명) 29.9 11.5 58.6 6.1(.25) 중도(371명) 10.0 15.1 74.9 6.8(.09) 중도(124명) 20.2 12.1 67.7 6.8(.25) 진보(396명) 10.9 13.9 75.3 6.9(.09) 진보(119명) 25.2 3.4 71.4 6.6(.29) -300만원(160명) 12.5 12.5 75.0 6.8(.14) -3년(81명) 16.0 17.3 66.7 6.9(.28) 300-500만원(513명) 10.5 13.6 75.8 6.9(.08) 3-6년(100명) 34.0 11.0 55.0 5.8(.33) 500만원+(325명) 9.8 14.5 75.7 6.8(.10) 6-9년 (100명) 28.0 7.0 65.0 6.4(.32) 9년+(119명) 22.7 4.2 73.1 6.7(.28)
남한주민의 경우 연령, 이념, 소득별 차이는 없었다. 이는 전쟁을 정당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응답 패턴과 유사하다. 결국 남한주민은 한반도에서 전쟁은 정당화되지 않으며 전쟁의 부정적 결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북한이탈주민의 경 우 이념의 차이만 관찰되었다. 보수에 비해 진보와 중도가 전쟁의 자기 파괴성에 동의한 비율과 강도가 높았다.
<표 Ⅱ-24> 주요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위 문항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및 평균
비동의/중간/동의: %, ( ): 표준오차
남한주민 북한이탈주민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전체(1,000명) 8.2 14.7 77.1 6.9(.05) 전체(400명) 24.3 6.8 69.0 6.7(.15)
20대(173명) 8.1 11.6 80.3 6.9(.13) 20대(35명) 11.4 14.3 74.3 7.2(.35) 30대(171명) 9.4 16.4 74.3 6.8(.13) 30대(38명) 18.4 7.9 73.7 6.9(.48) 40대(203명) 7.4 14.3 78.3 7.0(.12) 40대(115명) 24.3 3.5 72.2 6.9(.27) 50대(201명) 8.5 14.9 76.6 7.0(.12) 50대(98명) 21.4 8.2 70.4 6.8(.30) 60세+(252명) 7.9 15.9 76.2 6.9(.10) 60세+(114명) 32.5 6.1 61.4 6.1(.31) 보수(233명) 7.7 15.0 77.3 6.9(.11) 보수(157명) 28.7 8.9 62.4 6.2(.25) 중도(371명) 8.9 16.7 74.4 6.9(.09) 중도(124명) 16.1 8.9 75.0 7.3(.23) 진보(396명) 7.8 12.6 79.5 7.0(.08) 진보(119명) 26.9 1.7 71.4 6.7(.29) -300만원(160명) 7.5 16.3 76.3 6.9(.13) -3년(81명) 17.3 9.9 72.8 7.1(.29) 300-500만원(513명) 8.4 14.4 77.2 7.0(.07) 3-6년(100명) 22.0 16.0 62.0 6.5(.30) 500만원+(325명) 8.3 14.5 77.2 6.9(.10) 6-9년 (100명) 32.0 2.0 66.0 6.4(.33) 9년+(119명) 24.4 .8 74.8 6.8(.27)
마. 남북 간 전쟁의 어떤 이익도 전쟁의 재앙을 능가할 수 없다.
한반도 전쟁의 정당화, 한반도 전쟁의 자기 파괴성에 대한 응답과 유사하게 한반도 전쟁의 이익에 대해 남한주민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전쟁의 재앙을 능가하지 않는다고 평가하였다. 남한주민, 북한이탈주 민 집단 모두 인구통계학적 변수의 수준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림 Ⅱ-19> ‘남북 간 전쟁의 어떤 이익도 전쟁의 재앙을 능가할 수 없다’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표 Ⅱ-25> 주요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위 문항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및 평균
비동의/중간/동의: %, ( ): 표준오차
남한주민 북한이탈주민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전체(1,000명) 7.8 16.3 75.9 6.9(.05) 전체(400명) 22.5 8.5 69.0 6.7(.15)
20대(173명) 6.9 19.7 73.4 6.9(.13) 20대(35명) 25.7 8.6 65.7 6.8(.47) 30대(171명) 8.2 11.7 80.1 6.9(.12) 30대(38명) 21.1 7.9 71.1 6.8(.48) 40대(203명) 7.4 14.8 77.8 6.9(.11) 40대(115명) 18.3 8.7 73.0 7.0(.27) 50대(201명) 8.0 18.9 73.1 6.8(.12) 50대(98명) 22.4 8.2 69.4 6.6(.32) 60세+(252명) 8.3 16.3 75.4 6.8(.10) 60세+(114명) 26.3 8.8 64.9 6.5(.29) 보수(233명) 9.9 15.9 74.2 6.8(.12) 보수(157명) 25.5 9.6 65.0 6.5(.24) 중도(371명) 6.5 16.4 77.1 6.9(.08) 중도(124명) 15.3 8.9 75.8 7.2(.24) 진보(396명) 7.8 16.4 75.8 6.9(.08) 진보(119명) 26.1 6.7 67.2 6.6(.30) -300만원(160명) 10.6 15.6 73.8 6.8(.14) -3년(81명) 17.3 8.6 74.1 7.2(.29) 300-500만원(513명) 8.2 16.6 75.2 6.9(.07) 3-6년(100명) 21.0 10.0 69.0 6.7(.29) 500만원+(325명) 5.8 16.0 78.2 6.9(.09) 6-9년 (100명) 23.0 9.0 68.0 6.7(.31) 9년+(119명) 26.9 6.7 66.4 6.4(.29)
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한반도에서 정의를 위한 전쟁이 가능한지에 대해 남한주민 응답 자의 28.8%, 북한이탈주민 응답자의 27.0%가 동의하였다. 양 집단 모두 약 75%의 응답자들은 정의를 위한 전쟁에 반대하는 것이다.
남한주민의 경우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차이는 없었으며 북한이탈주 민의 경우 이념의 차이만 관찰되었다. 보수가 중도나 진보에 비해 정의를 위한 전쟁에 우호적이었다. 중도와 보수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림 Ⅱ-20>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표 Ⅱ-26> 주요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위 문항에 동의/비동의한 비율 및 평균
비동의/중간/동의: %, ( ): 표준오차
남한주민 북한이탈주민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구분 비동의 중간 동의 평균 전체(1,000명) 53.5 17.7 28.8 4.1(.07) 전체(400명) 60.8 12.3 27.0 3.7(.15)
20대(173명) 55.5 19.1 25.4 4.0(.15) 20대(35명) 65.7 17.1 17.1 3.3(.43) 30대(171명) 51.5 19.9 28.7 4.2(.16) 30대(38명) 57.9 13.2 28.9 3.6(.48) 40대(203명) 56.7 15.3 28.1 3.9(.14) 40대(115명) 63.5 13.9 22.6 3.4(.25) 50대(201명) 55.2 16.4 28.4 4.0(.16) 50대(98명) 63.3 13.3 23.5 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