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박주화
연구의 배경과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새로운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인과 탈북민의 평화의식과 심리적 태도의 현황을 이해하는 것이다. 프레임워크에 제시된 '평화의 심리학'을 탐구했습니다.
분단의 심리: 고질화된 분쟁(intractable conflict)을 중심으로
집단기억은 갈등을 사회구성원에게 일관된 방식으로 이해시키는 데 관심이 있다.14) 갈등에 대한 집단기억은 객관적인 사실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의 현재 상황, 특히 그 원인 측면에서 과거를 반영한다. . 존재에 대한 사실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감정은 적대 집단(증오와 분노)에 대한 공격적인 정책과 행동을 촉진하거나 갈등으로 인한 위협과 위험을 내부적으로 처리하는 메커니즘을 촉진합니다.17)
평화의 심리: 화해(reconciliation)를 중심으로
Nadler는 화해에 관한 기존 연구를 사회구조의 변화, 관계의 변화, 정체성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연구로 구분하였다.28) 사회구조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갈등과 그 원인, 갈등의 원인에 초점을 맞춘다. 높은 지위와 낮은 지위 집단 사이의 불평등. 따라서 화해는 정체성의 변화, 즉 피해자의 의식의 변화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위한 핵심은 과거사에 대한 인식과 공동의 집단기억의 형성이라고 주장한다.33) .
평화의 심리: 지속가능한 평화를 중심으로
평화의 복잡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39) 생산적인 사회적 관계는 복잡한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구조를 갖고 있으며, 복잡한 구조를 갖는다는 것은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정의는 지속 가능한 평화의 요소로서도 중요합니다. 39) Andrzej Nowak et al., "Drawn by conflict: a 역동적인 관점 on 악성 사회 관계", in Understanding Social Change: Political Psychology in Polish, eds.
설문의 구성
구체적으로는 무력을 통한 평화(군국주의), 협력을 통한 평화(협력주의), 고립주의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립주의를 제외하고 군사력을 통한 평화 달성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질문들을 사용한다. 최종 질문이 구성되었습니다.45). 본 연구에서는 Jung et al.의 연구에서 사용한 2차원 척도를 이용하여 사회적 정체성을 국가정체성과 국가정체성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58) 국가정체성이란 응답자들이 일반적으로 자신을 “대한민국 시민”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말하며, 우파 권위주의는 전쟁에 대한 태도와 화해심리를 예측하는 핵심변수로, 수직적으로 측정한다. 관계, 강제로 문제 해결을 강요하는 경향, 관용에 저항하는 경향.59)
조사의 기본설계
최근 '평화는 경제'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남한주민과 탈북자 간의 차이보다는 남한주민과 탈북자 간의 계층별 인구통계학적 변인의 차이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91) 한반도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는 우리 사회에 최고의 삶의 질을 선사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우리 사회에 최고의 삶의 질을 선사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한국사회의 평화를 향한 태도를 '평화동맹'이라고 표현했는데, 평화를 구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남한국민과 탈북자들은 군사력보다는 협력을 통해 평화를 구현하는 것을 선호했다.
평화교육은 갈등과 폭력에 대한 교육이다.102) 갈등과 폭력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평화교육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평화, 전쟁,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 남북화해에
평화에 대한 표상
한국인들은 평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평화를 비둘기처럼 인식하는 것이 보편적인 경향인가요? 본 절에서는 평화 단어 연상 과제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한반도 평화와 전쟁,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 남북화해에 대한
'평화는 비둘기다'라는 문장이 비정상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우리가 비정상적 사회가 되었다는 뜻이다. 남한 주민들은 평화, 전쟁, 전반적인 평화 달성 방안에 대해 추가적으로 질문을 받았으나, 본 장에서는 그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90) 탈북자와 남한 주민들의 결과를 동시에 제시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또한, 전반적인 차원의 평화, 전쟁, 평화 달성 방식에 관한 결과는 한반도 차원의 평화, 전쟁, 평화 달성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점도 고려되었습니다. 좀 더 합리적인 설명은 한국 사회가 개인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상호작용하지 않을 정도로 평화에 덜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태도-문항별 분석
탈북자의 경우 남한과 마찬가지로 20대의 지지율이 가장 낮았다. 탈북자 중 보수층의 동의 비율과 동의 강도는 온건·진보에 비해 낮았다. 한국인의 경우 연령별로 동의율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동의 정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한반도 전쟁에 대한 태도-문항별 분석
탈북자의 경우 이념에 따른 차이만 관찰되었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전쟁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남한 주민의 비율이 더 높다. 반면, 탈북자의 경우 이념의 차이만 관찰되었다.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문항별 분석
국내 거주자의 경우 연령에 따른 차이만 관찰되었다. 탈북자의 경우 이념에 따른 차이만 관찰되었다. 탈북자의 경우에는 연령의 차이만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해에 대한 태도-문항별 분석
남한 주민과 탈북자 모두 연령이 다릅니다. 탈북자의 경우 남한 체류 기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북자의 경우 젊을수록 건전한 피해의식이 강했다.
요약 및 정책적 함의
평화교육은 안보교육을 대체할 수 없다.103) 오히려 평화교육에는 안보교육이 적극적으로 포함된다. 평화와 전쟁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이전 해외 연구에서는 성격, 대인관계 반응성, 우익 권위주의가 각각 평화와 전쟁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10) 인간의 기쁨과 슬픔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어느 정도 유사합니다. 기술개발 외에도 해외의 성과를 국내에 적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심층 분석: 남한주민을 중심으로 박형인 ‧ 권영미 ‧ 최훈석
평화와 전쟁에 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또한 평화에 대한 태도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공감적 관심과 우파 권위주의 사이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즉, 우익 권위주의와 평화에 대한 태도의 관계는 공감적 관심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우파 권위주의와 전쟁에 대한 태도는 진정성으로 바뀌었다.
평화를 실현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남북 화해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 사회정체성,
심층 분석: 북한이탈주민을 중심으로 이민규 ‧ 현인애
성격유형에 따른 평화와 평화 달성 방식에 대한 차이 탐색
북한이탈주민의 가치관이 평화, 전쟁, 통일의식에 주는 영향
결론 박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