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dak ada hasil yang ditemukan

第 5 章 對處方案

5.3 FTA의 持續的 擴大 推進

기업 및 국가의 대외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아울러 상대국에게 通商規制 의 빌미를 제공하여 通商摩擦을 야기하는 등 對外交易에 큰 지장을 초래 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생산기업이나 수출업체에 있어 公正한 貿易慣 行의 定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주문이다.

상대국 추진내역

협상개시 서 명 발 효 의 의

칠레 1999. 12월 2003. 2월 2004. 4월 최초의 FTA, 중남미 시장의 교두보 싱가포르 2004. 1월 2005. 8월 2006. 3월 아세안시장 교두보 EFTA116) 2005. 1월 2005. 12월 2006. 9월 유럽시장의 교두보 아세안117) 2005. 2월 2006. 8월 2007. 6월 한국 제2위 교역대상 인도 2006. 3월 2009. 8월 2010. 1월 BRICS국가, 거대시장 EU118) 2007. 5월 2010. 10월 2011. 7월 세계최대 경제권 페루 2009. 3월 2011. 3월 2011. 8월 자원부국, 중남미시

장 교두보 미국 2006. 6월 2007. 6월 2012. 3월 거대 선진경제권 터키 2010. 4월 2012. 8월 2013. 5월 유 럽․ 중 앙아 시 아 의

진출 교두보

호주 2009. 5월 2014. 4월 2014. 12월 자원부국, 오세아니 아 주요시장

캐나다 2005. 7월 2014. 9월 2015. 1월 북미 선진시장 중국 2012. 5월 2015. 6월 2015. 12월 한국 제1위 교역대상 뉴질랜드 2009. 6월 2015. 3월 2015. 12월 오세아니아 주요시장 시작으로 2016년 10월 현재까지 15개 FTA(1개 CEPA 포함)에 52개국115)과 협정을 發效시킨 바 있다. 정부가 칠레를 첫 번째 대상국으로 選定한 이유 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경제 模範國으로서 자유화의 방향이 우리와 유사하 고 우리나라의 산업과는 매우 보완적이라는 점과 중남미 進出의 橋頭堡로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와 締結해 發效된 FTA의 현황을 보면 아래 <Table 36> 내용과 같다.

<Table 36> 한국의 발효 중인 FTA 현황

115) 2016년 10월 현재 우리나라가 체결하여 발효된 FTA는 15개에 총 54개 국가이나 싱 가포르와 베트남이 한-아세안(지역) FTA와 한국과 개별 양자간 FTA가 체결되어 있 어 국가수로는 52개국임.

베트남 2012. 9월 2015. 5월 2015. 12월 한국의 제4위 투자국 콜롬비아 2009. 12월 2013. 2월 2016. 7월 자원부국, 중남미의

신흥시장 자료 : 관세청 FTA Portal 자료119)를 근거로 재작성

FTA는 체약 당사국간에 관세 및 기타 수입제한조치들을 제거하는 것으 로 經濟統合의 여러 유형 중 가장 기본적 형태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본 硏究對象에서도 4개국(베트남, 인도,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중 2개국(베 트남, 인도)이 이미 FTA를 締結하여 시행중이고,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 아(GCC회원국)도 우리나라와 FTA 여건조성 중120)에 있다.

FTA와 交易活性化의 相關關係는 우리나라의 경우뿐만 아니라, 다른 여 러 나라의 事例에서도 이미 사실로 입증된 셈이다. 따라서 멕시코와 같이 비교적 관세율도 높고, NOM 제도처럼 일부 대상품목에 대한 수출요건의 구비가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거래 상대국에 대해 단순히 友好 的 次元의 經濟協力 關係로 그치지 않고, 보다 수준 높은 무역원활화의 총화적 형태인 FTA 締結이 그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2010년 7월 우리 나라 대통령의 멕시코 巡訪을 계기로 조성된 協力雰圍氣를 바탕으로 멕시 코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입찰에 우리기업이 참여를 원했으 나 ‘FTA 체결국 조건 부과 관행’을 맞추기 어렵게 되자, 재 멕시코 한국 상공회의소 및 멕시코 進出 우리 기업들은 멕시코에 대해 입찰 조건을 緩 和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는 한-멕 FTA 締結의 필요성과

116) EFTA 4개국 :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관세청 FTA포털 http://www.customs.go.kr/kcshome/main/content/ContentView.do?contentId=CONTENT_I D_000002801&layoutMenuNo=30710) (2016. 9. 27. 접속).

117) ASEAN 10개국 :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 이,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ibid, 2016. 9. 27. 접속).

118) EU 28개국 : 오스트리아, 벨기에, 영국, 체코, 키프로스,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 크, 몰타,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불가리아, 루 마니아, 크로아티아(ibid, 2016. 9. 27. 접속).

119) http://www.customs.go.kr/kcshome/main/content/ContentView.do?contentId=CONTENT_

ID_000002801&layoutMenuNo=30710 (2016. 9. 27. 접속).

120) 이영달, op. cit, pp.2~3 ‘대한민국 FTA Newtwork Chain’표 참조.

시급성을 반증하는 결정적 事例121)라 할 수 있다.

자원이 부족하고 기존 先進國들보다 상대적으로 內需市場이 작은 우리 나라의 경우에 交易活性化 특히, 輸出市場 擴大는 필수적 과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FTA의 持續的 擴大 推進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