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와이 시게키(岩井茂樹)는 “역사적으로 중화제국은 다양한 방법과 제도를 통해 패권주의 이념을 실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중국 명나라에서는 그 방법 중 하나로 “覇權主의 의례제도”가 존재했다고 보고했다. 3) 이러한 '모범적 패권'은 중국 황제가 자신을 정점으로 하여 세계의 지배질서를 변화시키려는 매우 편리한 개념임을 지적한 바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그러한 현실이 확인된다. 이러한 생각은 12세기 금나라의 의례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뤄와 자오는 서로를 보고 편지에 "송희왕이 대김성명인에게 정중하게 편지를 쓴다"고 썼다. 이는 남송의 계속된 용광로 주장의 정당성을 부정하고, 북송의 쇠퇴로 인해 용광로가 단종되었음을 인식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남북조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고, 금나라 때 처음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14) 이는 큰 진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화면지선'에 대한 도전은 오문(五胡)시대부터 존재해 왔다. ① 김새가 국장을 세우는 '升殿'을 원했다는 점인데, 이는 당시 동아시아의 일반적인 회합 관행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파격적이다. 즉 문중의 '북관'은 북송의 관직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며 이때 거란사는 직접 사찰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것을 황제에게 선물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15) 이후 거란사는 마침내 거탄황제의 인사를 송황제에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므로 실사로서의 〈금사〉에는 정기 의례의 범주에 있어서 뚜렷한 구분이 없다. a) 송수모니명태고 (b) 송순관 송서절 (c) 송송수절. 디. 그러나 송과 고려의 의례에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는데, 이는 고려가 송에 비해 지위가 낮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걸음 더 나아가 당나라의 경우, 귀국한 외국 사신에게 국문을 언제, 어디서 하사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는데,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금나라의 의례 및 의례와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9)
조선시대에는 서혜와 고려에게 국서를 하사한 일도 보이지 않고, 사실 자체라기보다 이것이 휘동완 등 특별한 장소에 '준전'으로 전달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金의 儀禮에서 전통의 계승과 변형
제사를 드리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그 예물에 대해 아무 언급도 하지 않고, 별 생각 없이 들여오고 나옵니다. 당과 송은 선물을 가져오는 시기에 차이가 있으나, 이를 빼면 송이와 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丹墀은 붉은 계단이나 빈 공간을 말한다. 그러나 본문에는 丹墀에서 사찰의 꼭대기까지 계단을 사용하고, 殿庭에서 丹墀까지는 '도달한다'고 하여 그 사이에 계단이 없다.
또한 진례에서는 외국 관료들이 궁궐 꼭대기에서 궁궐 꼭대기로 올라갈 때 계단의 왼쪽만을 이용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금나라의 외국 사신도 왼쪽에서 들어오므로 의례식에서는 대부분 왼쪽에 줄을 섰을 것이므로 왼쪽 계단을 이용하였다. 또한 예전에는 사람들의 시선도 절 꼭대기에서 열렸으나 지금은 館宴으로 옮겨졌다. Jushi가 말했습니다. “Zhouzongzhi의 의례는 오래되었습니다.
宋․高麗․西夏, 三國使의 지위 비교
론, 이건 파티 의식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포인트다. 이에 대한 반영은 의식의 모든 곳에서 발견됩니다. 송나라만이 관청으로부터 받은 것, 고려와 서방 정부로부터 받은 것 모두 송나라의 높은 지위를 반영한다.
반면, 김용과 조공이에서는 고려가 서하보다 먼저 들어섰다는 점에서 송을 제외한 고려와 서하 사이에서 고려의 입장이 좀 더 앞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A) 송사는 국수로부터 금의의식에서 3품에 올랐고, 5품에 있던 고려와 서하보다 우월한 것으로 확인된다. 고려와 서하의 위상을 비교할 수 있는 또 다른 점은 관리와 보좌관들이 계단의 어느 쪽에 서 있는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