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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의 발생 및 종류

Dalam dokumen 2 0 1 8 - 환경백서 (Halaman 109-117)

제1장 대기환경보전

제3부 환경보전시책

제1절 대 기 관 리

1) 아황산가스(SO2)

아황산가스는 연료 중 함유된 황성분이 연소과정에서 산소와 결합하여 발생하며, 1996년 0.012ppm으로 WHO 권고기준(0.019ppm)을 처음 달성하였고 오염수준이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다. 수도권지역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 구하고 아황산가스(SO2)의 오염도가 비교적 낮게 분포하는 것은 저공해 연료(청정 연료, 저황유)의 공급확대, 대기오염물질 배출규제 강화 등 친환경 정책의 정착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표 3-2〉 연도별 아황산가스(SO2) 오염도 현황 연도

환경기준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0.015ppm/년 0.007 0.007 0.008 0.007 0.007 0.007 0.007 0.007 0.007 0.007 0.006 0.006 0.006

〈그림 3-1〉 연도별 아황산가스 오염도 변화추이

아황산가스 오염도의 계절에 따른 난방연료 사용이 많은 겨울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표 3-3〉 월별 아황산가스(SO2) 오염도 현황

(단위 : ppm)

연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0.007 0.008 0.007 0.008 0.007 0.008 0.006 0.005 0.005 0.005 0.005 0.006 0.007 2017 0.006 0.006 0.006 0.007 0.006 0.006 0.005 0.005 0.005 0.005 0.004 0.005 0.006 2016 0.006 0.007 0.007 0.007 0.007 0.007 0.006 0.006 0.005 0.005 0.005 0.006 0.006 2015 0.006 0.007 0.007 0.008 0.006 0.007 0.006 0.005 0.006 0.005 0.006 0.005 0.007 2014 0.007 0.010 0.008 0.008 0.008 0.011 0.006 0.006 0.005 0.006 0.006 0.007 0.007 2013 0.007 0.010 0.008 0.008 0.007 0.008 0.008 0.005 0.006 0.006 0.006 0.007 0.009

※ 출처 :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보 2017

2) 미세먼지(PM-10)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며 입자의 크 기에 따라 입경 10㎛이상의 강하먼지와 10㎛이하의 미세한 먼지로 구분된다.

인천광역시에서는 1991년 7월부터 처음으로 만석동에 설치된 측정소에서 측정을 시작하였으며, 2001년까지 오염도가 감소추세를 나타내다가 2002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나 2007년 이후부터는 다시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12년도에는 처음으로 국가환경기준(50㎍/㎥)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지역은 먼지 관 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항만, 공사장 등 발생되는 먼지와 황사 등 외부에서 유입되는 먼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표 3-4〉 연도별 미세먼지(PM-10) 오염도 현황

(단위 : ㎍/㎥) 연도

환경기준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50㎍/㎥ 61 68 64 57 60 55 55 47 49 49 53 49 46

〈그림 3-2〉 연도별 미세먼지(PM-10) 오염도 변화추이

월별 오염도 변화를 보면 매년 봄 중국에서 발생하는 황사의 영향을 받아 먼지농 도가 높게 나타나고, 기상악화로 5월에 63㎍/㎥을 기록하여 연평균 농도 상승을 이 끌었다.

〈표 3-5〉 월별 미세먼지(PM-10) 오염도 현황

(단위 : ㎍/㎥)

연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49 55 57 63 60 60 45 37 36 38 41 46 49

2017 46 52 47 62 58 63 42 37 27 38 33 41 45

2016 49 49 46 65 72 58 48 35 37 41 42 55 47

2015 53 53 84 73 54 52 42 34 42 38 53 41 54

2014 49 58 58 58 59 67 43 41 34 36 40 47 45

2013 49 63 50 58 59 60 48 39 40 35 36 46 55

※ 출처 :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보 2017

3) 이산화질소(NO2)

질소산화물은 연료 등의 고온연소시 공기 중 질소와 산소가 결합하여 생성되는 것으로 자동차에서 주로 배출되며, 탄화수소와 함께 광화학스모그를 발생시키는 원 인이 되기도 한다. 연도별로 이산화질소 오염도 변화 추이는 〈표 3-6〉과 같다.

〈표 3-6〉 연도별 이산화질소(NO2)오염도 현황

(단위 : ppm) 연 도

환경기준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0.03ppm/

0.025 0.029 0.031 0.030 0.030 0.030 0.030 0.027 0.028 0.028 0.026 0.025 0.024

〈그림 3-3〉 연도별 이산화질소 오염도 변화추이

월별 변화를 살펴보면 하절기에 비교적 낮으며, 가을부터 봄까지 높은 수준을 나 타내고 있다.

〈표 3-7〉 월별 이산화질소(NO2) 오염도 현황

(단위 : ppm)

연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0.026 0.031 0.029 0.031 0.029 0.027 0.022 0.018 0.018 0.023 0.027 0.029 0.031 2017 0.024 0.027 0.026 0.030 0.025 0.022 0.018 0.018 0.019 0.022 0.022 0.026 0.031 2016 0.025 0.026 0.026 0.031 0.031 0.025 0.021 0.018 0.017 0.022 0.025 0.027 0.028 2015 0.026 0.030 0.029 0.033 0.030 0.026 0.022 0.018 0.017 0.022 0.026 0.028 0.033 2014 0.028 0.036 0.035 0.030 0.033 0.026 0.021 0.020 0.020 0.026 0.032 0.032 0.028 2013 0.028 0.036 0.029 0.029 0.028 0.030 0.026 0.017 0.018 0.024 0.029 0.032 0.035

※ 출처 :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보 2017

4) 오존(O3)

오존은 주로 대기 중의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 등이 태양에너지 중 자외선에 의 하여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2차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일사량, 풍속 등 기상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자동차의 운행증가 등으로 인하여 매년 오염도가 증가추세에 있다.

〈표 3-8〉 연도별 오존(O3) 오염도 현황

(단위 : ppm) 연 도

환경기준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0.06ppm

/8시간 0.022 0.020 0.022 0.024 0.024 0.021 0.022 0.024 0.025 0.026 0.025 0.025 0.026

〈그림 3-4〉 연도별 오존 오염도 변화추이

월별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일사량이 많고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 오염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월별 오염도가 가장 높은 달은 5월로 0.038ppm이었다.

〈표 3-9〉 월별 오존(O3) 오염도 현황

(단위 : ppm)

연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0.025 0.016 0.021 0.027 0.033 0.039 0.036 0.028 0.028 0.028 0.022 0.016 0.013 2017 0.026 0.018 0.023 0.029 0.035 0.038 0.037 0.028 0.025 0.030 0.024 0.017 0.014 2016 0.025 0.017 0.021 0.026 0.031 0.041 0.037 0.025 0.029 0.029 0.02 0.017 0.013 2015 0.025 0.015 0.020 0.024 0.029 0.036 0.039 0.029 0.031 0.028 0.024 0.014 0.012 2014 0.026 0.014 0.021 0.030 0.034 0.043 0.035 0.033 0.026 0.025 0.019 0.016 0.014 2013 0.025 0.015 0.020 0.026 0.034 0.037 0.034 0.026 0.030 0.026 0.021 0.016 0.014

※ 출처 :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보 2017

5) 일산화탄소(CO)

일산화탄소는 대기 중에 가장 널리 분포된 대기오염물질이며, 무색, 무취로 독성 이 강하다. 연도별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표 3-10〉 연도별 일산화탄소(CO) 오염도 현황

(단위 : ppm) 연도

환경기준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9ppm/8시간 0.6 0.6 0.6 0.6 0.6 0.6 0.5 0.6 0.6 0.6 0.6 0.6 0.6

〈그림 3-5〉 연도별 일산화탄소 오염도 변화추이

월별 오염도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동절기에 높으며, 연료 사용량의 감소와 함께 오염도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표 3-11〉 월별 일산화탄소(CO) 오염도 현황

(단위 : ppm)

연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0.6 0.8 0.7 0.64 0.56 0.5 0.48 0.46 0.48 0.5 0.58 0.68 0.74 2017 0.6 0.8 0.7 0.7 0.6 0.5 0.4 0.5 0.4 0.5 0.5 0.6 0.6 2016 0.6 0.7 0.6 0.6 0.5 0.5 0.5 0.4 0.5 0.5 0.6 0.7 0.8 2015 0.6 0.8 0.7 0.7 0.6 0.5 0.5 0.4 0.5 0.5 0.6 0.7 0.8 2014 0.6 0.8 0.8 0.6 0.5 0.5 0.5 0.5 0.5 0.5 0.6 0.7 0.7 2013 0.6 1.0 0.7 0.6 0.6 0.5 0.5 0.5 0.5 0.5 0.6 0.7 0.8

※ 출처 :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보 2017

6) 산성강하물(Acid Rain)

대기 오염물질 중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등에 의하여 강우의 pH가 5.6 미만일 때를 산성우라고 한다. 강우 산도의 측정지점은 <표 3-12>와 같다.

〈표 3-12〉 강우산도 측정망 위치

위 치 용 도 지 역

송도동 7-50 테크노파크 3층 옥상

서구 연희동 서구청 옥상

계양구 계양1동 주민센터 옥상

동구 송림동 동구 의회 옥상

강화군 송해면사무소 옥상

〈표 3-13〉 월별 강우산도(pH) 현황

연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5.1 5.0 5.2 5.5 5.4 5.4 5.4 5.2 5.2 5.1 4.9 4.9 4.8 2017 5.4 5.1 5.0 6.2 6.0 5.8 5.9 5.4 5.5 5.6 5.0 5.1 4.9 2016 5.1 4.7 5.6 5.7 5.4 5.3 5.3 5.1 5.2 5.0 4.8 5.1 5.0 2015 4.9 4.7 5.0 4.9 5.0 5.3 5.2 5.0 5.1 4.9 4.8 4.6 4.7 2014 4.9 4.8 5.0 5.0 5.2 5.0 5.0 5.2 5.1 4.9 4.7 4.6 4.6 2013 5.3 5.9 5.3 5.6 5.4 5.4 5.7 5.3 5.3 5.2 5.1 5.0 4.7

※ 자료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2017년 강우의 월별 산성도는 3월에 pH6.2으로 가장 강한 산성우로 나타났으며, 강우 중 산도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은 당해지역에 위치한 발생원에서 배출될 수도 있으나 국경을 넘어 이동될 정도로 먼 거리에 있는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강우 중 산도 변화의 원인을 규명하기란 쉽지 않다.

7) 중금속

중금속은 인체에 축적되는 성질이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오염물질로 대기 중 중금속은 납(Pb)만이 환경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납용융시설, 전자산업 등에서도 발생되고 있다. 납의 주요발생 요인은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에서 많이 발생되며, 대기환경보전법으로 휘발유 중 납함유량(0.013g/ℓ이하)을 규 정하고 있다.

〈표 3-14〉 연도별 중금속 오염도 변화추이

(단위 : ㎍/㎥)

구 분

(Pb) 카드뮴

(Cd) 크 롬

(Cr) 구 리

(Cu) 망 간

(Mn)

(Fe) 니 켈 (Ni) 평균 0.0354 0.0011 0.0036 0.0233 0.0322 0.5596 0.0044 2017 0.0221 0.0007 0.0030 0.0174 0.0265 0.5852 0.0040 2016 0.0257 0.0009 0.0035 0.0226 0.0333 0.6210 0.0042 2015 0.0281 0.0010 0.0032 0.0242 0.0306 0.4907 0.0036 2014 0.0408 0.0013 0.0036 0.0256 0.0323 0.4957 0.0047 2013 0.0604 0.0015 0.0048 0.0266 0.0383 0.6056 0.0055

※ 자료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그림 3-6〉 연도별 중금속 오염도 변화추이

Dalam dokumen 2 0 1 8 - 환경백서 (Halaman 109-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