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전쟁과 평화에 대한 태도
전
쟁
에 대한 태도와 평화에 대한 태도는 1년차 연구에서 사용되었
던 문항 중 4개 문항(9점 척도, 1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9 점: 전적으로 동의한다)으로 측
정하였다.140) 전쟁
에 대한 태도는 요 인분석결
과 4개 문항 중 3개 문항만이 하나의 요인으로 묶였다.1) 한반도에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전쟁이 필요할 수 있다.
2) 한반도에서의 전
쟁은 끔직한 것이지만 유용
한 측면도 있다.140) 박주화 외, 뺷평화의 심리학: 한국인의 평화인식뺸, p. 101.
3) 남북 간의 전
쟁
은 남북갈등을 해결
하기 위한 불가피한 수단이다.나
머지 문항은 방어전쟁에 대한 문항이었다.4) 남한을 방어하기 위한 전쟁 외에 어떠한 전쟁
도 정당화될 수 없다.따라서 3개 문항을 전 쟁에 대한 태도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문항
간 내적 일관성은 .93이었다. 평화에 대한 태도를 묻는 문항은1) 한국의 최우선 과제는 한반도 평화실현이 되
어야 한다.
2) 모든 남북 간 갈등은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3) 한반도 평화를 확보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자원을
투입
해야
한다,4) 남북이 평화로운 환경에서 사는 것은 다 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이
었으며, 문항 간 내적 일관성은 .84였다. 전쟁에 대한 태
도, 예방
전쟁에 대한 태도, 평화에 대한 태도는 <표
Ⅱ-18>에 제시하였다.전반적으로 전쟁에 대한 태도의 평균은 중앙치 5점에 못 미치는 3.45였다.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전
쟁에 대해 부정적 태
도가 우세하 였다. 남성(3.98)의 전쟁에 대한 태도가 여성(2.93)의 전쟁에 대한태
도보다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20대(3.82)에서 전쟁에 대한 태도 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고, 40대(3.07)에서 가장 낮았다. 전 쟁에 대
해 가장 긍정적인 집단은 20대 남성(4.56), 가장 부정적인 집단은40대 여성(2.68)이었
다. 진보(2.77)가 전쟁에 대한 태도가 가장 낮았
고, 중도(3.53), 보수(4.20)순이었다. 소득수준, 종교에 따른 차 이는 관찰되지않았다.
구분 사례수 전쟁태도(3문항)
평균(표준오차) 방어전쟁
평균(표준오차) 평화태도 평균(표준오차) 전체 (1000) 3.45(0.07) 6.06(0.08) 6.45(0.05) 성별 남성 (496) 3.98(0.11) 6.00(0.12) 6.50(0.08) 여성 (504) 2.93(0.09) 6.12(0.12) 6.40(0.07)
연령
20대 (173) 3.82(0.16) 5.82(0.18) 5.84(0.13) 30대 (165) 3.57(0.17) 6.14(0.19) 6.01(0.13) 40대 (197) 3.07(0.15) 6.31(0.19) 6.73(0.11) 50대 (201) 3.61(0.17) 6.07(0.19) 6.70(0.12) 60세+ (264) 3.30(0.15) 5.98(0.18) 6.71(0.10)
성 연령
20대 남성 (91) 4.56(0.20) 5.89(0.22) 5.65(0.18) 20대 여성 (82) 3.00(0.22) 5.73(0.29) 6.05(0.16) 30대 남성 (84) 3.95(0.23) 6.07(0.27) 6.28(0.17) 30대 여성 (81) 3.18(0.23) 6.21(0.27) 5.73(0.20) 40대 남성 (100) 3.44(0.23) 6.36(0.25) 6.84(0.15) 40대 여성 (97) 2.68(0.19) 6.26(0.29) 6.61(0.15) 50대 남성 (103) 3.99(0.25) 5.98(0.27) 6.74(0.19) 50대 여성 (98) 3.22(0.21) 6.16(0.26) 6.67(0.15) 60세+ 남성 (118) 4.02(0.23) 5.73(0.26) 6.80(0.15) 60세+ 여성 (146) 2.72(0.18) 6.18(0.24) 6.64(0.13) 종교
기독교 (217) 3.42(0.15) 6.07(0.18) 6.48(0.11) 불교 (174) 3.50(0.17) 5.97(0.20) 6.41(0.13) 천주교 (116) 3.50(0.21) 6.33(0.24) 6.46(0.14) 종교없음 (492) 3.43(0.10) 6.03(0.12) 6.43(0.08) 정치
성향
보수 (244) 4.20(0.16) 5.96(0.17) 6.06(0.12) 중도 (437) 3.53(0.10) 5.95(0.12) 6.24(0.07) 진보 (319) 2.77(0.12) 6.29(0.16) 7.02(0.09)
지역
서울 (193) 3.58(0.17) 5.98(0.19) 6.24(0.12) 인천/경기 (306) 3.21(0.13) 6.18(0.15) 6.55(0.10) 대전/충청/세종 (105) 3.30(0.22) 6.16(0.26) 6.59(0.15) 광주/전라 (98) 3.45(0.23) 5.79(0.28) 6.91(0.15) 대구/경북 (102) 3.91(0.24) 6.20(0.24) 6.45(0.17) 부산/울산/경남 (155) 3.69(0.18) 6.13(0.21) 6.09(0.14) 강원/제주 (41) 3.03(0.33) 5.37(0.44) 6.52(0.25) 월 가구
소득
300만원 미만 (213) 3.69(0.15) 5.73(0.18) 6.16(0.11) 300~500만원 (345) 3.41(0.12) 6.17(0.14) 6.37(0.09) 500만원 이상 (442) 3.37(0.11) 6.13(0.13) 6.64(0.08) 탈북민
교류정도
만난 적 없음 (718) 3.34(0.08) 6.03(0.10) 6.43(0.06) 만난 경험 있음 (252) 3.63(0.15) 6.12(0.17) 6.52(0.11) 정기적 만남 (30) 4.76(0.43) 6.20(0.41) 6.23(0.35)
<표 Ⅱ-18>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전쟁, 방어전쟁, 평화에 대한 태도의 평균
반면 방어전쟁에 대한 태도의 평균은 6.06이었으며 주요 인구통
계
학적 변수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우리 국민은 전반적으 로 전쟁
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에 비해 방어를 위한 전쟁은 불가피하 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쟁이라는 포 괄적인 개념
에 대한 태도와 전쟁의 유형에 따라 태
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결
과이다. 본 연구에서는 포함하지 않았지만 방어를 위한 예방 전쟁
등 다양한 유형의 전쟁
가능성에 대한 국민의 태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평화에 대한 태도는 6.45였다. 20대(5.84)와 30대(6.01)의 평화 에 대한 태도에 비해 40대 이상(40대: 6.73, 50대: 6.70, 60세 이 상
: 6.71)의 평화에 대한 태도가 긍
정적인 결과가 관찰되었다. 평화 에 대한 태도가 가장 부정적인 집단은 20대 남성(5.65)이었고 가장긍
정적인 집단은 40대 남성(6.84)이었다. 보수(6.06)와 중도(6.24) 에 비해 진보(7.02)가 평화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었
으며 소득수준 이증가할수록
평화에 대한태도가 긍정적이었
다(300만원 미만:6.16, 300~500만원: 6.37, 500만원 이상: 6.64). 성별과 종교에 따
른
차이는 관찰되지않았다.
나. 평화를 실현하는 방식
평화를 실현하는 두 가지 방식, 군사력을 통한 평화와 협력을 통 한 평화에 대해 질문하였다. 문항은 전쟁과 평화에 대한 태도와 같 이 1년차 연구에서 사
용되었
던 문항 중 4개 문항(9점 척도, 1점: 전
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9점: 전적으로 동의한다)으로측정하였
다.141) 군사력을 통한 평화에 대한 문항은 다음과 같으며 문항 간141) 박주화 외, 뺷평화의 심리학: 한국인의 평화인식뺸, pp. 104~105.
내적 신뢰도는 .85였다.
1) 강력한 군사력만이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만들 수 있다.
2) 한반도의 평화는 군사적 위협을 통한 공포의 균형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
3)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북한에 대해 군사적 공격을 포함한 모든
방
안을 고려해야 한다.4) 강력한 군
사력을 보유해야만 한반도 평화협상에서 성공할 수 있다.협력을 통한 평화에 대한 문항은 다음과 같으며 문항 간 내적 신 뢰도는 .89였다.
1)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는 남북 간 비군사적 수단과 협력을 통해서 달성될 수 있다.
2)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 정부 및 주민 간 협력을 촉진하는 조 직과 기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3) 남북의 이익이 보장되는 방식으로 남북 간 평화는 실현될 수 있다.
4) 남북 간 평화는 상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 증진을 통해서
충분히 달성될 수 있다.
<표 Ⅱ-19>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군사력을 통한 평화, 협력을 통한 평화의 평균
구분 사례수 군사력평화
평균(표준오차) 협력평화 평균(표준오차)
전체 (1000) 5.24(0.06) 6.28(0.05)
성별 남성 (496) 5.59(0.09) 6.26(0.08)
여성 (504) 4.90(0.08) 6.30(0.07)
연령
20대 (173) 5.02(0.13) 5.98(0.13) 30대 (165) 4.86(0.14) 6.14(0.12) 40대 (197) 4.60(0.13) 6.58(0.10) 50대 (201) 5.68(0.14) 6.46(0.12) 60세+ (264) 5.77(0.13) 6.20(0.10)
성 연령
20대 남성 (91) 5.54(0.18) 5.69(0.18) 20대 여성 (82) 4.45(0.17) 6.31(0.18) 30대 남성 (84) 5.18(0.19) 6.28(0.17) 30대 여성 (81) 4.53(0.20) 6.01(0.17) 40대 남성 (100) 4.71(0.19) 6.71(0.15) 40대 여성 (97) 4.49(0.17) 6.45(0.14) 50대 남성 (103) 6.03(0.20) 6.41(0.19) 50대 여성 (98) 5.30(0.19) 6.51(0.14) 60세+ 남성 (118) 6.27(0.19) 6.16(0.16) 60세+ 여성 (146) 5.36(0.16) 6.22(0.13) 종교
기독교 (217) 5.14(0.14) 6.33(0.11)
불교 (174) 5.61(0.14) 6.36(0.12)
천주교 (116) 5.39(0.18) 6.24(0.16)
종교없음 (492) 5.11(0.09) 6.23(0.07) 정치
성향
보수 (244) 6.09(0.12) 5.74(0.11)
중도 (437) 5.23(0.09) 6.05(0.07)
진보 (319) 4.60(0.11) 7.01(0.08)
지역
서울 (193) 5.24(0.14) 6.20(0.12)
인천/경기 (306) 5.05(0.11) 6.36(0.09) 대전/충청/세종 (105) 5.32(0.18) 6.39(0.16) 광주/전라 (98) 4.99(0.21) 6.73(0.15) 대구/경북 (102) 5.63(0.18) 5.97(0.16) 부산/울산/경남 (155) 5.53(0.16) 6.04(0.13) 강원/제주 (41) 5.03(0.31) 6.35(0.26) 월 가구
소득
300만원 미만 (213) 5.23(0.13) 6.02(0.11) 300~500만원 (345) 5.28(0.10) 6.23(0.09) 500만원 이상 (442) 5.21(0.10) 6.44(0.08) 탈북민
교류정도
만난 적 없음 (718) 5.12(0.07) 6.24(0.06) 만난 경험 있음 (252) 5.54(0.13) 6.38(0.11) 정기적 만남 (30) 5.63(0.37) 6.39(0.29)
평화를 실현하는 두 가지 방식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평균 은 <표 Ⅱ-19>에 제시하였다. 먼저 군사력을 통한 평화의 평균은
5.24였다. 우리 국민은 전쟁에 대한 부정적 태
도에 비해 군사력을 통한 평화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음 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성(4.90)에 비해 남성(5.59)이 군사력에 의 한 평화에 긍정적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상(50대: 5.68, 60 세
이상: 5.77)이 20대(5.02), 30대(4.86), 그리고 40대(4.60)에 비 해 군사력에 의한 평화를 선호하였다. 20대 여성(4.45), 40대 여성 (4.49), 30대 여성(4.53), 40대 남성(4.71)의 군사력에 의한 평화실 현에 대한태도가 가장
낮았으며,50대 남성(6.03), 60대 남성
(6.27)이 가장 높았다. 진보(4.60)에 비해 중도(5.23), 중도에 비해 보수(6.09)가 군사력의 의한 평화를 선호하였으며 종교와 소득수준 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협력에 의한 평화의 평균은 6.28이
었다. 20대(5.98)의 평
균이 가 장 낮았고 40대(6.58)의 평균이 가장 높았다. 연령에 따른 성별 차
이를 살펴보면 30대와 40대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평화실현 수단 (협력)에 대한 평균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30대 남성: 6.28, 30대 여성: 6.01, 40대 남성: 6.71, 40대 여성 : 6.45), 20대와 50대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평화실현 수단(협력)에 대한 평균 점수가 상 대적으로 높았다(20대 남성:5.69, 20대 여성 : 6.31, 50대 남성:
6.41, 50대 여성: 6.51), 60세 이상의 경우 성별에 따른 차이는 관찰 되지 않았다(60세 이상 남성: 6.16, 60세 이상 여성
: 6.22). 20대
남성이 최저, 40대 남성이 최고였다.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평화 실현을 위한 두 방식에 대해 뚜렷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보수(5.74) 에 비해 중도(6.05), 중도에 비해 진보(7.01)가 협력에 의한 평화에
긍
정적이었으며 소득수준이 증가할수록 협력에 의한 평화를 선호하
였다(300만원 미만
: 6.02, 300~500만원 : 6.23, 5
00만원 이상: 6.44).
성
별, 종교에 따른 차이는 관찰
되지않았다.
다. 고착화된 갈등 사회의 특징
1년차 연구에서 고착화된 갈등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심리적 특성을 소개하였다.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첫째 내
집단(한국)의 목표
가 정당하다는 신념
, 둘째 개인의 안전과 공동체 안보에 대한 강조,셋째 내 집단에 대한 긍정적 우월적 의식, 넷째 경쟁적 희생 자 인식,
다섯째 외집단의 악마화, 여섯째 단결
일치를 강조, 일곱째 애국심 의 강조, 마지막으로 평화에 대한 추상적 인식이다. 고착화된 갈등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심리적 특징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는 내집
단의긍
정적 이미지, 상대의 대한 불법화, 희생자 인식, 내집단목표의 정당성, 애
국심, 평화에 대한 태도, 안보에 대한 태도, 단결 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고 있다(Ethos Of Conflict scale: EOC 척 도).142) 본 연구에서는 EOC 척도를 바
탕으로 7가지 특성을 측정하 였다: 제로섬
인식, 경쟁적 희생자 인식, 한국의 우월성, 악마화, 단결
, 한국의 정당성, 분단의 중심성.남북관계를 제로섬으로 보는 인식은 4개 문항(6점 척도, 1점: 전 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6점: 전적으로 동의한다)으로 측정하였으 며,143) 문항 간 내적 신뢰도는 .89였다. 인구통계학적 변수별 평균 은 <표 Ⅱ-20>에 제시하였다.
142) Daniel Bar-Tal et al., “Ethos of Conflict: The Concept and Its Measurement,”
Peace and Conflict: Journal of Peace Psychology, vol. 18, no. 1 (2012), p. 48.
143) Joanna Różycka-Tran, Paweł Boski and Bogdan Wojciszke, “Belief in a Zero- Sum Game as a Social Axiom,”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vol. 46, no. 4 (2015), p. 529.
1) 남북관
계에서 북한의 이익은 일
반적으로 남한의 손해이다.2) 남북관
계
는 테니스 경기와 같다. 한쪽이 패배해야만 다른 쪽이승
리할 수 있다.3) 남북관
계
에서 한쪽이 다른 쪽을 배려한다면 그 쪽은 결국 손해 를 보게 된다.4) 남북관계에서 한국과 북한의 이해관 계는 대부분의 경우 충돌
한다.제로섬 인식의 평균은 3.47이었다. 남북관계를 제로
섬을 보는 인
식은 40대(3.26)가 가장 낮았으며 20대(3.71)와 50대(3.33)가 가장높았다. 연 령에 따른 성 별 차이를 살펴보면 30대와 40대의 경우 여
성이 남성보다 북한에 대한 태도의 평균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 면(30대 남성: 3.28, 30대 여
성: 3.54, 40대 남성: 3.15, 40대 여성:
3.37), 20대의 경우 남성이 여
성보다 북한에 대한 태도의 평균 점수 가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이 관찰되었다(20대 남성: 3.87, 20대 여 성: 3.54). 제로섬 인식이 가장 낮은 집단은 40대 남성, 가장 높은 집
단은 20대 남성이었다. 종교별로 보면 불교(3.7
3)에서 제로섬 인 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진보(3.03)보다 중도(3.56), 중 도보다 보수(3.93)에서 한국과 북한의 관계를 제로섬으로 보는 인식 이 강했으며 성별과 소득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
다.경쟁적 희생자 인식은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4문항(6점 척도)을 사
용하였다.
144) 문항 간 신뢰도는 .84였다. 인구통계학적 변수별144) Masi Noor, Rupert J. Brown, and Garry Prentice, “Precursors and Mediators of Intergroup Reconciliation in Northern Ireland: A New Model,” British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vol. 47 (2008), p. 488; Noa Schori-Eyal, Eran Halperin, and Daniel Bar‐Tal, “Three Layers of Collective Victimhood:
Effects of Multileveled Victimhood on Intergroup Conflicts in the ISraeli–
Arab Context,” Journal of Applied Social Psychology, vol. 44, no. 1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