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이 두 가지 충격을 확인하기 위해 유가충격에 대한 산업부문의 대응을 살펴보았다. 제1차 산업부문모형에서는 개별 산업의 유가충격에 대한 생산과 가격의 반응을 추정하기 위한 산업모형으로 산업생산과 가격을 구축하였다.
서 론
이들 세 가지 다른 모델은 유가 충격에 대한 산업 활동 반응의 성격을 식별하는 데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가충격에 따른 산업계의 파급효과와 경로에 관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유가충격에 대한 기존 연구
유가충격에 대하여
이는 한 기간 동안만 석유 가격(또는 1)을 사용하고 다른 기간에는 이를 0으로 설정하는 가변 수용 방식입니다. 따라서 해밀턴은 유가 변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정을 제안했습니다.
유가충격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그 결과, 에너지 소비 산업은 유가 상승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 충격은 산업 전반의 요인 이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구조적 VAR 모형의 설정과 식별가정
구조적 VAR 모형의 설정
따라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정방법은 SUR(Seemingly Un관련 Regressions)이다. 15) SUR을 이용하여 식 (6)을 추정하면 Bˆ(L), uˆt, Ωˆ을 모두 추정할 수 있다. 알려지지 않은 모든 매개변수를 Θ라고 가정하면, yt−j에 대한 yt의 가우스 밀도 함수는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 12) A0는 이러한 우도 함수를 최대화하는 최대 우도 추정(MLE)을 사용하여 추정할 수 있습니다.
식별 가정(Identifying Assumptions)
한편, 유가변수의 변화는 금기 산업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하였다. 식별가정에서는 금년도 유가와 산업생산의 변화에만 반응하도록 금년도 물가수준을 설정하였다.
구조적 VAR의 추정
이에 국내 도입단가순유가(nFOB)를 이용한 VAR모형의 시차로 3을 선정하여 추정하였다. 국제현물유가평균(OPW)의 순유가(nOPW)를 모델에 도입할 때 이전 방법과 마찬가지로 AIC와 SBC에서 시차를 선택하였다. 이 경우에도 기존 국내 도입가 순유가 모델과 마찬가지로 레이어 4를 선택하기로 결정됐다.
국내 원유 생산자 가격(COIL)에서 순유가(nCOIL)를 모델에 도입할 때 이전 방식과 동일하게 AIC와 SBC에서 시차를 선택하였다. 또한 이 경우에도 국내수입단가(nFOB)와 국제유가평균(nOPW)의 기존 순유가모형과 마찬가지로 시차 4를 선택하기로 결정하였다.
구조적 VAR의 추정과 파급경로에 대한 가설
유가충격에 대한 산업계의 반응을 평가하는 것은 유가충격의 전파경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효과는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산업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산업 등의 경우 이러한 산업생산 감소와 가격하락이 발생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수요측 유가충격의 경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산업에서 유가 충격 이후 산업생산이 둔화 방향으로 반응하는지를 조사한다. 산업생산이 유가충격에 다르게 반응한다면, 이는 산업이 어느 정도 차별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추정 결과
거시경제부문의 추정 결과
특히 화폐공급은 산업생산과 별개로 설명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금리는 과거 산업생산, 소비자 물가, 금리, 환율 등으로 잘 설명되는 것으로 보인다. 예상한 대로 화폐공급, 환율 등에 대한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금리도 산업생산의 변화에 따라 조정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의 화폐공급과 환율은 설명력이 높다. 산업생산과 금리가 환율에 대한 설명력이 약한 것은 예상치 못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거시경제부문의 충격반응함수
먼저 유동성 퍼즐을 피하는지 살펴보면, 긴축 통화정책 충격이 발생할 경우 통화공급 반응이 음(-) 방향으로 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 가격 퍼즐을 피했는지 여부를 살펴보면 기본 모델은 긴축 통화 정책으로 인한 충격에 대한 가격 반응이 분명히 부정적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가격퍼즐에서 언급한 긴축 통화정책의 충격에 대해 가격이 긍정적(+)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환율의 충격반응함수를 살펴보면, 긴축 통화정책 충격이 발생할 때 환율은 처음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장기적으로 이러한 효과는 사라진다. 환율은 단기적으로 하락하고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산업부문의 유가충격에 대한 반응
산업별 유가충격에 대한 산업생산과 생산자가격의 반응함수 추정은 [그림 Ⅴ-4]와 같다. 수요 감소로 인해 산업 생산이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산업 부문 B: 산업 출하 및 재고/출하 비율.
유가충격은 공급충격과 수요충격의 형태로 업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산업 부문 C: 산업 생산과 상대 수입 가격, 상대 수출 가격 모델. 다른 부문에서는 양(+)의 추정계수를 추정하였다.
산업별 생산량, 수입 대비 국내 물가, 유가 충격에 따른 국내 물가 등이다.
결 론
특히 국내 에너지소비산업에서는 유가충격이 공급충격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충격으로 인한 산업별 요인 이동은 유가 충격의 영향 측면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유가충격의 영향은 산업생산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현상은 개별 산업에서도 나타난다.
이는 에너지 소비 산업의 비용 구조가 유가 충격에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대부분의 산업이 유가 상승에 직면하면서 국내 생산비용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