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조세특례 심층평가(Ⅶ) 청년고용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서 론

제3장에서는 조세특례의 타당성을 검토한다. 제6장은 조세특례의 효율성을 분석한다.

제도 현황

• 제도 연혁 및 개요
• 제도 관련 고용 증가 인원 현황

중소기업(SME) 고용 촉진을 위한 사회 보장 기여금에 대한 세액 공제. 세로축은 청년고용촉진세 제도를 통한 세금감면의 자연로그이다. 종속변수는 청년고용촉진세 제도를 통한 세제감면의 자연로그이다.

조세특혜를 받고 일하는 청년의 수가 증가합니다.

[그림 Ⅱ-2] 기업규모와 ｢청년고용증대세제｣ 신고규모의 상관관계(법인세)

타당성 분석

• 정부 역할로서의 적절성
• 수행방법의 적절성
• 다른 조세특례 또는 재정지출 사업과의 중복성

기업규모에 따른 차등지원의 적정성. 같은 양의 일자리가 창출되더라도 청년고용촉진세제의 세제지원 금액은 중소기업, 중소기업, 대기업 순으로 감소했다. 상대적으로 사업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면 기업 간 형평성이 향상됩니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은 노동수요의 임금탄력성 측면에서 대기업에 비해 작기 때문에, 동일한 수준의 세제혜택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도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작다. 너무 극단적인 가정은 중소기업이 직면한 노동 공급의 임금 탄력성이 완전히 비탄력적이라는 것입니다. 고용증대를 위한 조세특례 중 이 제도와 같은 고정적인 지원 방식을 택했던 과거 제도.

기업규모별 평균연봉 청년연봉 중 세제지원 비중. 따라서 이 제도는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존 조세특례를 본질적으로 보완하는 제도이다. 다만 두 제도가 중복된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세제혜택을 더 많이 준다는 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림 Ⅲ-2] 고용보조지표 구성 요소

효과성 분석

• 분석방법론 : 회귀단절모형 (Regression Discontinuity Design, RDD)
• 사용된 자료
• 당해년도 흑자기업에 대한 분석 결과
• 민감도 분석
• 분석의 한계점

중소기업 중견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올해 흑자기업 분석 결과입니다.

청년고용촉진세제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세액공제 범위를 다르게 하여 대우(디커플링 포인트 ①)를 유발한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청년고용 확대 효과.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의 청년 고용 증가가 미치는 영향.

이는 사회보험료 세액공제제도 도입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청년 고용 증대 효과가 중소기업에 비해 실제로 감소했다는 의미이다. 합동시험 결과, 사회보장세액공제제도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청년근로증명서가 발급된다. 이는 사회보험료세액공제제도 도입으로 인해 실제로 중소기업 청년고용 증가율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년고용세제도 이외의 제도는 기업규모별로 차등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분석 시점인 2016년 청년고용촉진 조세제도에서는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의 급여율이 동일하였다.

[그림 Ⅳ-1] 표본선정 반경 5% 이내의 관측치 분포(2016년 흑자기업)

설문조사 분석

• 설문조사 개요
• 표본의 특성
• 청년고용증대세제 의 고용창출효과
• 청년고용증대세제 에 대한 인지도
• 청년고용증대세제 가 2016 년 채용에 미친 효과
• 청년고용증대세제 가 2017 년 채용에 미칠 효과

청년고용촉진세 제도의 경우 3년 평균 매출액 3,000억 원을 기준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구분한다. 조사된 전체 기업의 평균 매출액을 기준으로 볼 때, 시스템을 인지하지 못한 기업이 시스템을 인지한 기업보다 매출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세제제도가 대기업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중에는 약 38%의 기업이 이 제도를 잘 알고 있어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이 시스템을 알고 있는 기업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두 분석에서는 기업분류방식에 차이가 있어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이중차분법(DID)을 이용한 분석에서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의 분류는 기업의 반응과 상관없이 시스템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다. 이를 대표하는 대기업에 비해 노동공급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기업이 채용 결정 단계에서 제도를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평가 및 제도개선방안

• 제도개선방안

또한 기업이 해당 시스템을 인지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완전한 치료군을 구성하기는 어렵다. 이 경우 시스템을 인지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으면 처리군과 대조군의 차이가 크지 않아 시스템 효과가 미미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회귀모형(RDD)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설문자료를 기반으로 청년 고용세 제도의 실효성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이 제도를 통해 청년 고용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RDZ를 이용한 분석에서와 같이 중소기업이 이 시스템을 통해 추가로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조세제도는 기업 간 형평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기업 간 형평성 제고가 중요한 정책 목표라면 시스템 설계가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제도의 목표가 기업의 인건비를 절감하여 노동수요를 촉진하는 것이라면, 세액공제 규모를 임금 수준에 연계시키는 것은 제도의 목적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효율성도 높이는 것입니다. 사회보장세액공제제도는 이 제도와 유사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임금비례지원 형태로 세금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진, 오종현, 강성훈, 중소기업 고용증대를 위한 사회보장 보험료 세액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