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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발생 위험 등급별 탐방로 재해위험도

§ 가야산국립공원 등 9개 국립공원의 3,429개소의 산사태 발생 위험 등급 별 탐방로 재해위험도를 분석한 결과는 표 4-6과 같다.

§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A등급지는 1개소로 오대산국립공원의 두로령~명계리 구간에 위치하고 있는 절토사면부로 확인되었으며, 0.0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B등급지는 63개소로 1.8%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산사태 발생 위험 1등급지를 통과하는 탐방로 구간에서 32개소, 산사태 발생 위험 3등급지에서 5개 소가 확인되어 산사태 발생 위험 등급이 높은 구간에서 다수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는 699개소로 20.4%를 차지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산사태 발생 위험 등급과 상관없이 고른 분 포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는 2,666개소에 77.7%로 분석되었다.

§ 산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C 및 D등급지는 3,365개소로 전체 조사대상지의 98.1%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가야산국립공원 을 포함한 9개 국립공원의 산사태 발생 위험 1~3등급지를 통과하는 탐 방로는 특정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이 안정된 지역으로 분석되었 다.

구 분

산사태 발생 위험 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기타*

재 해 위 험 도 등 급

A등급

(심각) 1 - - - 1

B등급

(우려) 32 26 2 3 63

C등급

(보통) 217 266 212 4 699

D등급

(건전) 302 1,016 1,348 - 2,666

계 552 1,308 1,562 7 3,429

* 추가 조사지역 중 산사태발생 위험 등급 이외의 지역은 3등급에 포함하여 통계작업을 수행하였으며 재해위험도 분석을 위하여 기타로 처리하였음

표 4-6. 산사태 발생 위험 등급별 탐방로 재해위험도 분석

§ 조사 대상지의 산사태 발생 위험 등급별 재해위험등급 분포가 표 4-6의 대각선을 기준으로 좌하단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는 조사가 수행된 국립공원 지역이 산사태 발생 위험 등급에 비하여 안정된 상태를 유지 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3절. 국립공원별 탐방로 재해위험도 평가

§ 가야산국립공원 등 9개 국립공원 3,429개소를 대상으로 국립공원별 탐 방로 재해위험도를 분석한 결과는 표 4-7과 같다.

국립공원명 조사대상

개소 수

탐방로 재해위험도 등급 A등급

(심각)

B등급 (우려)

C등급 (보통)

D등급

(건전) 계

가야산 89 - 4 15 70 89

덕유산 492 - 13 92 387 492

오대산 445 1 32 143 269 445

주왕산 253 - 1 57 195 253

치악산 262 - 8 75 179 262

월악산 485 - 2 47 436 485

북한산 662 - - 141 521 662

소백산 692 - 3 114 575 692

월출산 49 - - 15 34 49

합 계 3,429 1 63 699 2,666 3,429

표 4-7 국립공원별 탐방로 재해위험도 분석

그림 4-1. 국립공원별 탐방로 재해위험도 분포

§ 가야산국립공원 조사구간 89개소 중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A등급지는 없었으며,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 는 B등급지 4개소,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 15개소,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 70개소로 분석되었 다. 산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지역(C 및 D등급)이 전체 조사대상지의 95.5%로 분석되어 가야산국립공원의 탐방로는 4개소를 제 외한 대부분의 탐방로가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덕유산국립공원 조사구간 492개소 중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A등급지는 없었으며,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 는 B등급지 13개소,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 92개 소,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 387개소로 분석 되었다. 산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지역(C 및 D등급)이 전 체 조사대상지의 97.4%로 분석되어 덕유산국립공원의 탐방로는 13개소 를 제외한 대부분의 탐방로가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오대산국립공원 조사구간 445개소 중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A등급지가 1개소,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B등급지 32개소,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 143개소,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 269개소로 분석되었 다. 산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지역(C 및 D등급)이 전체 조사대상지의 92.6%로 분석되어 오대산국립공원의 대부분의 탐방로가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B등급의 분포는 대부분 도로개설을 위하여 사면을 절개한 구간(월정사~상원사, 상원사~두로령~명계리)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분 석되었다.

§ 주왕산국립공원 조사구간 253개소 중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A등급지는 없었으며,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 는 B등급지 1개소,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 57개소,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 195개소로 분석되었 다. 산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지역(C 및 D등급)이 전체 조사대상지의 99.6%로 분석되어 주왕산국립공원의 탐방로는 1개소를 제 외한 대부분의 탐방로가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치악산국립공원 262개소 중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A등 급지는 없었으며,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B등급 지 8개소,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 75개소,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 179개소로 분석되었다. 산 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지역(C 및 D등급)이 전체 조사대 상지의 96.9%로 분석되어 치악산국립공원의 탐방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 한 대부분의 탐방로가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 발 생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월악산국립공원 485개소 중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A등 급지는 없었으며,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B등급 지 2개소,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 47개소,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 436개소로 분석되었다. 산 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지역(C 및 D등급)이 전체 조사대 상지의 99.6%로 분석되어 월악산국립공원의 탐방로도 소규모 구간을 제 외한 대부분의 탐방로가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북한산국립공원 조사구간 662개소 중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A등급지와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B등급

지는 없었으며,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 141개소, 특 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 521개소로 분석되었 다. 산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지역(C 및 D등급)이 전체 조사대상지의 100%로 분석되어 북한산국립공원의 탐방로는 비교적 안정 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소백산국립공원 조사구간 692개소 중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A등급지는 없었으며,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 는 B등급지 3개소,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 114개 소,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 575개소로 분석 되었다. 산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지역(C 및 D등급)이 전 체 조사대상지의 99.6%로 분석되어 소백산국립공원의 탐방로는 일부 구 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탐방로가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월출산국립공원 49개소 중에서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A등급 지와 단기간(2~5년)내에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B등급지는 없는 것 으로 분석되었으며, 중장기적(5~10년)인 조치가 필요한 C등급지는 15개 소, 특별한 조치 없이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한 D등급지는 34개소로 분 석되었다. 산사태와 같은 재해 위험이 낮은 안정된 지역(C 및 D등급)이 100%로 분석되어 월출산국립공원의 탐방로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 지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