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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양구조 시스템의 취약점 분석

제6장 중장기 로드맵 설정 157

158 해양구조연구센터 설립․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

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으며, 특히 고가의 구조·구난 장비인 SSDS 장비, 포화잠수 장비, 심해 작업용 로봇, 심해잠수정 등은 다수의 기관이나 단체가 보유하지 못하고 군 과 해경 등 특수 조직과 일부 연구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다.

∘ 따라서 보유가 제한적으로 판단되는 구조·구난 장비는 보유 현황이 공개되어 필요시 공유될 수 있도록 네트워킹을 구축할 필요성가 있다.

∘ 2014년 해양수산부에서 연구용역으로 장비 목록 및 분류 네트워킹으로 완성되었으며, 현재 해수부, 해군, 해경, 선박플랜트, 구조협회 등에서 활용 중에 있다.

2) 심해용 특수 장비 부족

∘ 심해 구조·구난을 위한 특수 장비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며, 심해 구조·구난을 위해서는 심해용 특수 장비가 필수적이다.

∘ 심해 구조·구난에 필요한 특수장비는 국가차원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구비할 필요가 있다.

3) 신규 장비 개발 미흡

∘ 심해 구조·구난을 위해서는 다양한 특수 장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1차적으로는 해 양 구조·구난 선진국의 심해 구조·구난용 장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 장기적으로는 해양 구조·구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심해 구조·구난 장비를 자체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나라 해역의 실정에 부합하는 특화된 심해 구조·구난 장비의 개발이 필요하다.

4) 심해 구조·구난용 훈련장비 부재

∘ 심해 구조·구난을 위해서는 구조·구난에 직접 사용되는 장비도 필요하지만 심해 구조·

구난의 인적 자원 육성과 기술 개발을 위한 훈련장비도 필요하다.

∘ 하지만 심해 구조·구난용 훈련장비는 군(해군 해난구조대)을 제외하면 모든 조직에서 보유하지 못한다.

∘ 따라서 심해 구조·구난 전문인력의 육성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훈련 시설 및 장비를 구 축하고 구조·구난 조직과 기관 그리고 단체가 이를 활용토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제6장 중장기 로드맵 설정 159

마. 기술 측면 취약점 1) 군과 민간의 기술 격차

∘ 군(해군 해난구조대)과 그 외 조직, 기관, 단체의 기술 격차가 매우 크며, 이러한 상황 은 심해 구조·구난 시 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형태이다.

∘ 따라서 군(해군 해난구조대) 수준의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직, 기관, 단체의 지 원과 육성이 필요하다.

바. 국가기관 훈련 여력 미흡

∘ 심해 구조·구난은 특수한 능력을 갖춘 인적 자원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인적 자원의 유지와 신규 인적 자원의 편입 필요하다.

∘ 하지만 국가차원에서 심해 구조·구난을 위한 훈련 과정이 없으며, 이로 인하여 심해 구조·구난 인적 자원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 따라서 국가차원에서 군(해군 해난구조대) 수준의 훈련이 가능한 시설과 제도를 구비 하여 심해 구조·구난 인적 자원의 유지와 확충이 필요하다.

사. 민간 기관/단체의 심해 훈련 부재

∘ 민간 기관/단체의 경우 심해 훈련이 부재하여 인적 자원의 유지가 불가능하다.

∘ 민간 기관/단체의 경우 군(해군 해난구조대)에서 배출된 인적 자원을 흡수하여 제한적 인 심해 구조·구난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나, 해당 인적 자원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심해 구조·구난 능력은 퇴화 되었다.

∘ 따라서 민간 기관/단체의 인적 자원에 대한 심해 훈련 지원을 통한 심해 구조·구난 능 력의 유지가 필요하다.

아. 심해 구조·구난 기술연구 부재

∘ 심해 구조·구난은 인적 자원과 장비는 더불어 특화된 기술과 경험 축적이 필요하다.

∘ 이를 위해 심해 구조·구난과 관련된 학술적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

∘ 하지만 심해 구조·구난 관련 조직, 기관, 단체는 현장 중심의 조직으로 이론적 학술적 기술 개발은 한계가 있다.

160 해양구조연구센터 설립․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

∘ 따라서 심해 구조·구난 관련 학술적 연구를 전담하는 조직, 기관, 단체를 육성하고 지 원하여 심해 구조·구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심해 구조·구난 관련 조직, 기관, 단체에 보급할 필요가 있다.

제6장 중장기 로드맵 설정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