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5-10] 공적 소득이전의 소득불평등 완화 효과-노인ㆍ비노인가구
노인가구 비노인가구
요소 소득
시장 소득
경상 소득
가처분 소득
요소 소득
시장 소득
경상 소득
가처분 소득 평균 1210.1 1271.8 1648.6 1559.2 2713.6 2756.5 2861.4 2599.1 Gini 0.56 0.50 0.42 0.41 0.39 0.38 0.36 0.35 GE(0) 0.75 0.51 0.28 0.27 0.30 0.31 0.22 0.21 GE(1) 0.57 0.45 0.32 0.30 0.26 0.26 0.22 0.21 GE(2) 0.82 0.67 0.49 0.45 0.33 0.32 0.29 0.27 A(0.5) 0.27 0.21 0.14 0.13 0.13 0.13 0.10 0.10 A(1) 0.53 0.40 0.25 0.24 0.26 0.27 0.20 0.19 A(2) 0.88 0.86 0.40 0.42 0.65 0.90 0.67 0.37
[표 5-11] 소득불평등 지수 변화 검증-노인가구
Gini GE(1)
지수 95% 신뢰구간
지수 95% 신뢰구간
하한 상한 하한 상한
요소소득 0.56 0.5379 0.5873 0.57 0.5050 0.6302 시장소득 0.50** 0.4734 0.5194 0.45** 0.3913 0.4992 경상소득 0.42** 0.3935 0.4382 0.32** 0.2753 0.3601 가처분소득 0.41 0.3827 0.4272 0.30 0.2593 0.3404 다음으로 노인가구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살펴보면, 아래의 [표 5-11]
에서와 같이 Gini 계수와 Theil 지수 모두 요소소득에서 시장소득으로의 변 화 수준과 시장소득에서 경상소득으로의 변화 수준이 95%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함을 알 수 있다. 이는 각각 사적 소득이전과 공적 소득이전이 노인가 구의 소득불평등을 완화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Gini 계 수를 기준으로 사적 소득이전은 0.06 수준의 불평등 완화 효과를, 공적 소 득이전은 0.08 수준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표 5-12] 정책수단별 소득불평등 완화 효과-노인가구 시장
소득
조세 지출
총 소득 이전 사회
복지 지출
기초 생보
보조 사회 금
보험 공적 연금
실업 보험
산재 보험
Gini 0.50 0.42 0.47 0.47 0.48 0.50 0.49 0.46 0.50 0.42 GE(0) 0.51 0.28 0.40 0.46 0.46 0.51 0.51 0.37 0.51 0.30 GE(1) 0.45 0.32 0.40 0.40 0.41 0.44 0.44 0.38 0.45 0.33 GE(2) 0.67 0.49 0.62 0.59 0.60 0.67 0.66 0.57 0.67 0.50 A(0.5) 0.21 0.14 0.18 0.19 0.19 0.21 0.21 0.17 0.21 0.11 A(1) 0.40 0.25 0.33 0.37 0.37 0.40 0.40 0.31 0.40 0.21 A(2) 0.86 0.40 0.67 0.86 0.86 0.86 0.86 0.55 0.86 0.63
2) 정책수단별 소득재분배 효과
다음으로 개별 정책수단이 노인가구의 소득불평등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총소득이전의 소득불평등 완화 효과 가운데 사회복지지출에 의한 이전의 효과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사회적 조세지출은 재분배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소득불평등의 수준이 시장소득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낸다.
사회복지지출 가운데 소득재분배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보조금과 국 민기초생활보장급여로 앞 절에서 살펴본 빈곤 감소와 유사한 것을 알 수 있 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는 빈곤층에게 직접적으로 이전되는 수단으 로 이에 따른 지표의 변화폭이 GE(0) 지수(0.11)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으며, 보조금 역시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 타났다.
정책수단별 완화 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부트스트랩 기법을 통해 살펴보 면73), Gini계수와 GE(1) 지수 모두에서 보조금에 의한 지출이 미치는 영향
73) 이론적으로 불평등의 수준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과 그 변화 수준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검증은 구분될 수 있다. 즉 본 연구에서 부트스트랩 기법을 통해 불평등 수준을 나타내 는 지표 값에 대한 신뢰구간을 추정하여 이를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한 방법과 같이 지표 값의 차이를 부트스트랩 기법을 통해 그 유의성을 검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표 5-13] 정책수단별 소득불평등 지수 변화 검증-노인가구
Gini GE(1)
지수 95% 신뢰구간
지수 95% 신뢰구간
하한 상한 하한 상한
시장소득 0.50 0.4734 0.5194 0.45 0.3913 0.4992 국민기초 0.47 0.4444 0.4973 0.40 0.3449 0.4602 사회보험 0.47 0.4484 0.4966 0.40 0.3532 0.4535 보조금 0.46 0.4313 0.4825 0.38 0.3234 0.4327
사회
복지지출 0.42** 0.3905 0.4411 0.32** 0.2700 0.3653 사회적
조세지출 0.50 0.4777 0.5196 0.45 0.4025 0.4954 총공적
이전 0.42** 0.3976 0.4508 0.33** 0.2772 0.3818
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 총공적 소득이전의 완화 효과 와 비교해 볼 때, 사회적 조세지출에 의한 불평등 완화 효과는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개별 수단에 의한 효 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은 개별 수단에 의한 이전이 분배 지표의 개선 즉 정책효과를 나타내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