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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Model Ⅰ Model Ⅱ~Ⅳ

모형특징 41개 기관자료 분석 38개 정보화사업 자료 분석

종속변수

계획-예산 일치율 (%) 계획-예산 일치율 (%) Model Ⅱ 소요-요구 일치율 (%) Model Ⅲ 요구-확보 일치율 (%) Model Ⅳ

독 립 변 수

기관의 외형적규모

조직형태 더미변수 부: Org1i=0, Org2i=0 청: Org1i=1, Org2i=0 지원: Org1i=0, Org2i=1

조직형태 더미변수 부: Org1i=0, Org2i=0 청: Org1i=1, Org2i=0 지원: Org1i=0, Org2i=1

기관의 기능적규모

정보화예산비율 더미변수 상위그룹: Icti=1

정보화예산비율 더미변수 상위그룹: Icti=1 조직형태와 교호작용 추가

(Org1i + Org2i)Icti

조직형태와 교호작용 추가 (Org1i + Org2i)Icti

상위계획 반영 수준

상위계획반영비율(%) ActionRi

상위계획반영 여부 더미변수 ActionDi

추진주체 - 사업 추진주체 더미변수

사업부서: Cioi=1

담당자 대응 - 기획재정부 대응전략 더미변수 적극대응: Corresi=1

통 제 변 수

신규사업 여부

신규사업비율(%) Newi

신규사업 여부 더미변수 신규사업: NewDi=1

사업 평균규모

사업 1단위당 예산규모 (백만원) Sizei

-

연도 연도 더미변수

Yeari

-

[표 5-1] 회귀모형별 분석변수

Model Ⅰ 분석 결과

종속변수 계획-예산

일치율(%)

독립 변수

조직 특성

기관의 외형적규모 (기준: 부)

1=청 11.73

(6.74)

*

1=지원 26.00

(10.98)

**

기관의 기능적 규모

(1=정보화예산비율 상위그룹)

10.82 (8.13)

교호작용(with 청) -18.73 (10.37)

*

교호작용(with 지원) -35.58 (14.16)

**

사업

특성 상위계획반영 반영비율(%) -0.13 (0.07)

*

통제변수

신규사업 비율(%) -0.23

(0.24)

정보화사업 평균규모 0.00

(0.00)

연도더미(1=2012년) 3.37

(4.51)

상수항 68.82

(6.53) MODEL FIT Pr(F>F)=0.06

R2=0.19 [표 5-2] 47개 기관 자료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 유의수준: *** 0.01, ** 0.05, * 0.10, † 0.20

분석 결과 기관의 외형적 규모에 따른 계획-예산 일치율에 차이가 나 타난다. 정보화예산비율과의 교호작용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다른 조건

이 동일하다면 청 조직은 부 조직에 비해 계획-예산 일치율이 11.73%

높고, 지원조직은 부 조직에 비해 계획-예산 일치율이 26% 높다. 결국 지원조직, 청, 부 순서로 계획과 예산의 연계가 잘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기관의 기능적 규모를 나타내는 정보화예산비율이 높은 경우 계획 -예산 일치율은 높아진다.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정보화예산비율이 높은 기관은 그렇지 않은 기관에 비해 계획-예산 일치율이 평균 10.82% 높다. 여기서 특히 중요한 것은 조직형태와 정보화예산비율의 크기가 서로 교호작용을 형성하여 계획-예산 일치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다른 조건들은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정보화예산비율이 낮은 부 조직을 기준(α%로 설정함)으로 봤을 때 각 경우의 계획-예산 일치율 크기는 다음 [표 5-3]과 같다.

구 분 부 청 지원조직

정보화예산비율

낮은 경우 α α + 11.73 α + 26.00 정보화예산비율

높은 경우

α + 10.82 α + 3.82

= α + 11.73 + 10.82 - 18.73

α + 1.24

= α + 26.00 + 10.82 - 35.58

※ 단,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한 상황을 가정함

[표 5-3] 조직형태와 정보화예산비율에 따른 계획 예산 연계 수준 (단위: %)

정보화예산비율이 낮은 경우에는 지원조직, 청, 부 순서로 계획과 예산 의 연계 수준이 높지만 정보화예산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그 순서가 역전 되어 부, 청, 지원조직 순서로 계획-예산 일치율이 나타난다. 그 원인은 부의 경우 정보화예산비율이 높을수록 계획과 예산의 연계를 강화시키는 경향이 있지만, 청과 지원조직은 그 반대의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상위계획인 국가정보화 실행계획의 내용을 반영하는 비율이 높을수록 국가정보화 계획-예산 일치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른 조건 이 동일한 상황에서 상위계획 반영비율이 1% 증가하면 계획-예산 일치 율은 0.13% 감소한다. 결국 개별 조직 입장에서 상위계획의 내용을 반 영하는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예산확보 측면에서 불리한 선택이 된다. 이 외에도 Model Ⅰ의 분석 결과 신규사업 비율이 높을수록 계획 -예산 일치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다. 정보화사업 평균규모는 계획-예산 일치율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그 크기가 0에 가깝다. 결국 정보화사 업의 평균규모는 실제 계획과 예산 연계 수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다.

2) 38개 사업 자료에 대한 회귀분석

38개 사업 자료를 통해 계획-예산 일치율, 소요-요구 일치율, 요구- 확보 일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는 다음 [표 5-4]와 같다. 38개 사업 자료는 사업 담당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 해 도출되었기 때문에 앞서 살펴본 Model Ⅰ과 달리 국가정보화 시행계 획(안)에서부터 기획재정부 예산확보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따라서 종속변수도 결과물만을 대상으로 하는 계획-예 산 일치율 뿐만 아니라, 그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소요-요구 일치율과 요구-확보 일치율로 세분화할 수 있다.

구 분 Model Ⅱ Model Ⅲ Model Ⅳ

종속변수 계획-예산

일치율(%)

소요-요구 일치율(%)

요구-확보 일치율(%)

독 립 변 수

조직 특성

기관의 외형적규모 (기준: 부)

1=청 5.18

(7.36)

3.60 (7.40)

2.32 (2.28)

1=지원 57.95

(16.91)

*** 76.92 (16.64)

*** -11.29 (5.25)

**

기관의 기능적 규모

(1=정보화예산비율 상위그룹)

20.01 (7.00)

*** 12.92 (7.01)

* 7.13 (2.17)

***

교호작용 (with 청)

-23.61 (12.56)

* -16.57 (12.63)

-8.44 (3.90)

**

교호작용 (with 지원)

-85.62 (18.56)

*** -101.64 (18.36)

*** 5.57 (5.75)

사업 특성

상위계획반영 여부

(1=상위계획 반영)

-8.05 (6.06)

-9.64 (6.04)

-1.20 (1.88)

사업추진주체

(1=개별부서)

-11.12 (6.50)

* -7.60 (6.44)

-2.06 (2.02) 담당자

대응

기재부 대응전략

(1=전략적수용)

18.99 (6.00)

*** 5.38

(1.86)

***

통제변수 신규사업 여부

(1=신규사업)

0.09 (10.17)

6.90 (9.99)

-0.83 (3.15)

상수항 62.09

(8.51)

82.72 (7.42)

87.15 (2.64)

MODEL FIT Pr(F>F)=0.00 R2=0.55

Pr(F>F)=0.00 R2=0.54

Pr(F>F)=0.00 R2=0.56

[표 5-4] 38개 사업 자료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 유의수준: *** 0.01, ** 0.05, * 0.10, † 0.20

먼저 계획-예산 일치율을 종속변수로 하는 Model Ⅱ에 대한 회귀분 석 결과이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지원조직, 청, 부 조직 순서로 계 획-예산 일치율이 높다.38) 청 조직의 경우 부 조직에 비해 5.18% 계

38) 단, 청 조직의 경우 계획-예산 일치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Org1i 의 모수 추 정값()의 통계적 유의성이 낮다(p-Value=0.49). 그러나 앞서 살펴본 기관 단 위 분석 결과와 비교하고, 조직형태와 정보화예산비율과의 교호작용 검토를 위해

획-예산 일치율이 높고, 지원조직은 부 조직에 비해 57.95% 계획-예 산 일치율이 높다. 사업이 추진되는 기관의 정보화예산비율이 높은 경우 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계획-예산 일치율은 20% 정도 높아지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 그러나 Model Ⅰ의 분석과 마찬가지로 Model

Ⅱ에서도 조직형태와 정보화예산비율의 교호작용이 강하게 나타난다. 다 른 조건들은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정보화예산비율이 낮은 부 조직을 기 준(β%로 설정함)으로 봤을 때 각 경우의 계획-예산 일치율 크기는 다 음 [표 5-5]와 같다.

구 분 부 청 지원조직

정보화예산비율

낮은 경우 β β + 5.18 β + 57.95 정보화예산비율

높은 경우

β + 20.01 β + 1.58

= β + 5.18 + 20.01 - 23.61

β - 7.66

= β + 57.95 + 20.01 - 85.62

[표 5-5] 조직형태와 정보화예산비율에 따른 계획 예산 연계 수준 (단위: %)

정보화예산비율이 낮은 경우에는 지원조직, 청, 부 순서로 계획과 예산 의 연계가 잘 이루어지지만 정보화예산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그 순서가 역전되어 부, 청, 지원조직 순서로 계획과 예산의 연계가 잘 된다. 그 원 인은 부의 경우 정보화예산비율이 높을수록 계획과 예산의 연계를 강화 시키는 경향이 있지만, 청과 지원조직은 그 반대의 경향을 보이기 때문 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기관 수준에서 분석한 [표 5-3]의 결과와 동일

서 이 추정값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청 조직이 계획-예산 일치율에 미치는 영향의 통계적 유의성이 다소 낮지만 이 논문에서는 =5.18의 값을 사 용하기로 한다.

하다.

해당 사업이 상위계획인 국가정보화 실행계획의 내용을 반영하는 경우 에는 계획-예산 일치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른 조건이 동일 한 상황에서 상위계획을 반영한 사업의 계획-예산 일치율은 그렇지 않 은 사업에 비해 8% 정도 낮게 나타난다. 사업추진주체 역시 계획-예산 일치율에 영향을 미친다. 분석 결과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는 경우가 개별 사업부서에서 추진하는 경우에 비해 계획-예산 일치율이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 다른 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정 보화담당관실에서 추진되는 사업의 계획-예산 일치율은 개별사업부서에 서 추진되는 경우에 비해 11% 정도 높다.

정보화사업 담당자가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안)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 는 과정에서 기획재정부 정보화예산 담당자에 대해 적극적인 형태의 대 응을 하는 경우 계획-예산 일치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난다. 분석결과 기획재정부의 정보화사업 예산요구서 심사 과정에서 적극적인 대응(전략적 수용)을 하는 경우 소극적 대응(방임)의 경우보다 계획-예산 일치율이 19% 정도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 이 외에도 Model Ⅱ의 분석 결과 해당 사업이 신규사업인 경우 계획-예산 일치율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다.

소요-요구 일치율과 요구-확보 일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하는 Model Ⅲ과 Model Ⅳ의 분석 결과 역시 Model Ⅱ와 유사하다.

단, 요구-확보 일치율을 종속변수로 하는 Model Ⅳ의 분석에서 지원조 직에서 추진되는 사업의 특징이 Model Ⅱ와 Ⅲ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차 이가 있다. Model Ⅱ와 Ⅲ의 경우 다른조건이 동일할 경우 정보화예산 비율 하위그룹에서는 지원, 청, 부 순서로 일치율이 높게 나타나지만, Model Ⅳ에서는 청, 부, 지원 순서로 일치율이 높게 나타난다. 이 외에

도 신규사업인 경우 요구-확보 일치율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3) 분석 결과의 종합

41개 기관 자료와 38개 사업 자료에 관한 회귀분석을 바탕으로 계획 과 예산의 연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 선 조직형태와 정보화예산비율은 계획과 예산의 연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그 효과가 일원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조직 형태와 정보화예산비율의 교호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정보화예산비 율이 낮은 경우에는 지원조직, 청, 부 순서로 조직의 규모가 작을수록 계획-예산 일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와 달리 정보화예산비율 이 높은 경우에는 부, 청, 지원조직 순서로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계획- 예산 일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 원인은 부의 경우 정보화예산 비율이 높을수록 계획과 예산의 연계를 강화시키는 경향이 있지만, 청과 지원조직은 그 반대의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원조직의 경우 정보화예산비율이 높은 경우 계획-예산 일치율의 감소폭이 크다.

상위계획인 국가정보화 실행계획을 반영하는 경우 계획과 예산의 연계 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상위계획의 내용을 반영하는 사업의 비중이 높을수록, 그리고 개별 사업이 상위계획의 내용을 반영하 는 것일수록 국가정보화 계획-예산 일치율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낮다. 사업 추진주체 역시 계획-예산 일치율에 영향을 미친다. 정보화담 당관실에서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는 경우가 개별 사업부서에서 추진하는 경우에 비해 계획-예산 일치율이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 그리고 정보화사업 담당자가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안)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에 대해 적극적인 형태의 대응을 하는 경우 계획-